참을 뿐, 모르는 게 아니다. 상처받아도 웃는 건 상처를 몰라서가 아니라, 표현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일 뿐이다.
싫은 걸 말 못 한다고, 없는 건 아니다. 내색은 안 해도 경계는 분명히 있다. 넘기면 끝나는 게 아니라, 쌓인다.
blue@blue.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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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뿐, 모르는 게 아니다. 상처받아도 웃는 건 상처를 몰라서가 아니라, 표현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일 뿐이다.
싫은 걸 말 못 한다고, 없는 건 아니다. 내색은 안 해도 경계는 분명히 있다. 넘기면 끝나는 게 아니라,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