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엔 투이 띠엔, 서은아(89)

드라마스페셜 2015 《비밀》

2015년 11월 14일 토

 


 

2016년 드라마 《시그널》

10화 홍원동 연쇄살인 사건, 편의점 피해자 유승연

 

홍원동 연쇄살인 사건의 11번째이자 마지막 피해자. 살해당하기 전, 그녀는 김진우를 짝사랑하고 있었던 듯. 자신의 일기에도 여러차례 언급돼있다. 자신의 짝을 계속 만들길 원했고, 그러던 와중 자신을 몰래 쳐다보는 김진우를 보고 사랑에 빠진 것이다. 하지만 애꿎게도 김진우에게 비까지 맞아가며 우산을 씌워주다 살해당하게 되는 안타까운 인물. 추후 시신의 체내에서 다량의 수은이 발견되어 그녀가 일하던 공장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과거에서 이재한이 김진우를 체포하면서 역사가 바뀌게 되어 살아났다. 김진우가 수감되어 있는 치료감호소 자원 봉사자로 나타나, 김진우를 만나러 온 박해영을 스쳐 지나가는데, 이때 갇혀 있는 김진우와 눈을 마주치게 되는 모습으로 마지막 등장.

 


 

2013년 영화 《짓》 주연으로 데뷔, 대종상 신인상

 

2024년 결혼 — 소속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