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는 구원으로만 20승을 올리며

다승왕, 평균자책점 1위(1.88), 승률 1위(0.909)

WHIP 1위, 피안타율 2위(.204), 탈삼진 4위(135개)

그러나

다승왕 밀어주기 논란으로

투수 부문 KBO 골든글러브 탈락

쌍방울 레이더스 김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