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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사마귀가 들어왔다 해서 119 구급대를 출동시킨다? 이건 관계 사회의 말살이요 붕괴다. 동네 이웃 사촌은? 싸이월드 일촌은 어쩌고? 개인주의가 아닌 이기주의 고립주의다.      

밥벌이용 사교성을 끌어올리고 출근.. 눈에 띄지 않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나는 좌파다. 그러나 자꾸 반미 종북을 좌파라 하면 난 좌파 안 하련다. 다른 유럽 나라는 종북 친중 없는데, 그럼 좌파가 없는 게냐?     현재 우리 나라는 휴전 국가다. 1953년 체결된 건 종전협정 (Peace Treaty)이 아닌 정전협정(Armistice Agreement)이다. 북쪽과 남쪽의 경계선도 휴전선(Armistice Line)이지 분단선이나 국경선이 아니다.      

뼈대있고 핏줄이 고상하다고 은근히 과시해요. 하지만 정작 행동해야 할 때는 찍 소리 안하고 꼬리를 내려요. #나처럼

럭셔리한 전두엽에 빈티지한 글빨. 정치보단 철학, 논쟁보단 사색, 분노보단 질문, 나보단 널, 저희보단 우리—      

선망? 그들은 남을 부러워 하지 않는다. 숭배와 복종 그리고 시기와 질투. 조작 폄훼 모함 배신만… 돈 좋아해 노동이란 이름으로 포장한 착취 공짜 도박 횡령 분배 쓰리 무료 배급. 남에게 희생과 배려를 노동 안에서 강요하는 집단이지.    

🎭 이거다. 계엄이 싫었던 게 아니라, 그가 하는 게 다 싫었던 것임. 그중에 계엄이 있었을 뿐이다. 같은 말 같은 행동도 지들이 하면… ✔  

“Civilized men are more discourteous than savages because they know they can be impolite without having their skulls split, as a general thing.” — Robert E. Howard Creator of Conan the Barbarian   “문명인은 야만인보다 무례한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그들의 두개골이 쪼개질 걱정 없이 무례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는.

저기 제가 빠라드릴까요? 예? 아니, 제가 제 손으로 만져드리고 싶을까요? 아니, 방금 제가 뭐라고 했죠? 옛? 제 죄성해요. 제 말이 꼬열네요. 그냥 가벌게요. 꾸벅.     그 오빠 어디갔어? 아까 급한 일이 있다고 먼저 서울에 올라갔어. 왜?    

아버지는 했는데, 나는 못한 것. 자식자랑 아버지는 없는데, 나는 있는 것. 형제   아버지는 있는데, 나는 없는 것. 기회 아버지는 못하고, 나는 했던 것.    

수행자가 말하지 않으면 → 묵언 ✔ 뉴스 브리핑에서 모두 조용하면 → 침묵 기자가 질문했는데 아무도 답 안 하면 → 함구 과거의 비밀을 말하지 않고 끝까지 숨기면 → 묵비      

피를 보지 않는 전쟁, 피를 말리는 전쟁. 비폭력을 앞에 내세우면서 전쟁 할 수 있는 것이 투표다. 투표도, 바이러스도, 가짜뉴스도 전쟁의 무기가 된다. 투표는 쪽수 많은 쪽이 무조건 유리하다. 이는 동원 능력과 여론의 크기가 핵심이 된다. 그래서 쭝국이 선택할 수 있는 비폭력적인 것 중에서 가장 쉽고 효과적인 것이 투표다. 과거 범죄 집단은 물리적 공간과 유대감에 기반해.

대부분 범죄로 결성된 집단일수록 공통의 목표(돈, 권력, 생존)나 외부의 위협(법, 경쟁 집단)에 직면하며 강한 내부 결속력을 형성한다. (4)   공통의 이익과 목표: 범죄 집단은 불법적인 활동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며, 이를 위해 구성원들이 협력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상호 의존성이 높아져 단합이 강화된다. 외부 위협에 대한 대응: 법 집행 기관이나 경쟁 집단과의 갈등은 집단 내에서 〈우리 대.

오대오는 수학적 균형이지, 윤리적 공평은 아니다. 한쪽은 더 큰 피해를 입었는데, 그냥 반반 책임지라는 식의 결론은 오히려 약자와 피해자에게 불리하다. 현실에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많다. 그 상태에서 오대오를 고집하면 기울기를 방치하는 결과가 된다. 때로는 갈등을 피하거나 중립이야라는 태도를 유지하려는 사람에게 오대오는 편리한 말이지만 이는 사실상 힘 있는 쪽을 방어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