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에게 전해라. 슈뢰딩거! 이젠 늬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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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에게 전해라. 슈뢰딩거! 이젠 늬 차례다.
너는 그걸 복수라 불렀고, 나는 그걸 배신이라 불렀다. 나는 이걸 정의라 부르고, 너는 이걸 보복이라 부른다.
엿 먹은 게 더 잘못일까, 엿 먹인 게 더 잘못일까?
늬가 할 수 있는 걸 내가 더 잘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거. 애초에 그건 내가 네게 알려 줬던 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