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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st. But new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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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

이정현 유영진 최준영 바꿔 1999 2000

네, 결과적으로 보면 〈바꿔〉는 민주당 계열 정당들만 독점적으로 사용한 셈입니다. • 2000년 총선: 총선시민연대가 사용 → 결과적으로 민주당에 유리한 효과 • 2002년 대선: 노무현 캠프(새천년민주당)에서 사용 • 2004년 총선: 열린우리당에서 사용 • 이후 선거: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계속 활용 반면,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계열)은 사용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막혔고, 결국 〈바꿔〉는 민주당 측의 대표적인 선거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직까지 이거 이기는 댓글 못 봄

좌파의 하루 : 이명박 전 대통령이 키운 현대건설이라는 회사에 들어가고자 그렇게 공부하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만든 청계천에 매일같이 산책하고 이용하면서 이명박이 만든 버스 환승제를 이용하여 교통비를 절약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만든 국가장학금 제도를 통해 대학교 등록금을 아끼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만든 고졸 취업제를 이용하여 취업하고 오늘도 질 좋고 값싼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지 기준에 지 눈에만

언제부터 의심 가면 거짓이고 이해 못 하면 부정이던가 파딱이라고 해도 익명은 익명 바르게 똑바로 걸러 듣지도 못하고 제대로 바르게 해석하는 것도 아니고 오독과 오해와 불만 불신 무책임 어렵게 가는 길에 훼방은 좀 하지 마시라 꼬장 부지지 좀 마시라

극우 극좌

폭력 무력 25만원에 배급에 나라 곳간 거덜내려는 것이 배급견이고 극좌입니다. 시대가 달라졌고요. 해석이 달라졌어요. 맞는 말 하는데 몰랐으면 지금아라도 고맙게 받아 들이고 알아 가도록 하세요.   또박또박 하고 싶은 말 하려고 말을 끝지 말고요. 이 자리는 이런 자리 입니다. 그렇게 하는 자리 입니다. 다음이요 아니요 잠깐만요 마이크 끄세요 당부드립니다. 즉답 틀렸습니다. 그 거 틀렸어요.  틀렸다고요..

좌파 전문 지식이 없어 상대방 논리에 대응치 못함

자기가 짜온 시나리오에서 벗어나면 엄청 흥분하고 소리지름 그 이유는 그 시나리오에서 벗어나면 관련 전문 지식이 없어서 상대방 논리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패턴 조짐이 있음. 구타 우발 언어를 사용하여 도발. 말꼬투리 잡아서 논점 흐리가 전략.   답변을 끊으면 질문에 답변은 계속 반만 ✔   역공 찬스 반만 했던 답변으로 전에 던졌었던 질문과 주장 내용에.

전쟁나면 사람을 죽여도 됩니까

부정선거면 계엄 해도 됩니까 주정선거가 헌법에 위배되는 일 우리 국민을 죽이는 일이 전쟁이다 희생 당하는 사람만 정의로운 국민이 아니다 피난 가는 사람 피난 가다가 희생당하는 사람만  국민이 아니다. 군인 국군 예비군 누구라도 나아가서 싸우는 사람 모두 국민이고 적을 죽이는 일이다. 지금은 평화로이 공존하지만 전시에 만약 전시라면 그대가 적이라면 온전치 못할 것이다. 국민이 온전치 두지 않을.

토착빨갱이는 비아냥 도발 빼면 대화가 안돼

토착빨갱이 좌파는 도발 토착빨갱이는 도발 빼면 대화가 안되나요? 내가 다 들어준다고 해서 그게 다 대화가 아닙니다. 짖는 겁니다. 짖어 대는 겁니다. 미국산 수입 소고기를 드셔서 광견병에 걸린 듯 병원에 찾아가 보세요. 구급대원 경찰도 판단해서 정신병원으로 모셔 줄겁니다. 복귀 여부는 재학생들이 판단 해줄겁니다. 아울러 교도소에서 세금으로 식사하는 것보다 격리소에서 자비로 격리 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족들은 염려하지 마세요..

입법 탄핵을 협박 수단으로 하는 게 국정 농단이다

입법 탄핵을 협박 수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는 국정농단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국정농단은 일반적으로 국가의 정책이나 행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입법 탄핵을 남용하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거나 특정 인물을 압박하는 것은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구해줘2

불량배 김민철역 엄태구 장로님 최경석역 천호진 목사님 성철우역 김영민 이솜 오연아 임하룡 우현 장원영 김수진 조재윤 한선화    

익숙함 당연함 서운함

익숙한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부터 서운함이 깃들고 욕심이 깃든다. 사랑의 균열은 여기서 시작한다. 익숙함과 당연한을 혼돈하는 것. 세상에 단 하나도 당연한 것은 없다. 그대가 나의 곁에 있다는 사실도 결코 당연할 수 없다.   220131

공허함은 시작점

“Emptiness is the starting point – in order to taste my cup of water you must first empty your cup. My friend, drop all your preconceived and fixed ideas and be neutral. Do you know why this cup is useful? Because it is empty.”     “공허함은 시작점입니다. 내 물 한 잔을 맛보려면 먼저 당신의.

인품과 실력보다 권위가 잘 먹힌다.

똥꼬집 녀석에겐 친절히 알려주는 게 아니다. 똥꼬집 녀석에겐 꼼꼼히 알려주는 게 아니다. 똥꼬집 녀석에겐 묻지 않은 정보나 지식을 미리 알려주는 게 아니다. 그가 실수하면 질책하고 문제에 봉착했을 때에는 적당히 해결해 주고 신뢰를 얻어야 한다. 인품과 실력보다 권위가 잘 먹힌다.    

1.01의 365승

이는 복리 계산에 자주 사용되는 수식으로, 매일 1%씩 꾸준히 성장했을 때 1년 후에는 37.78배로 증가한다는 의미를 나타냄.

0.1

영상 0.1도에서 영하 0.1도로… 살짝 더 추워졌을 뿐인데, 물은 얼음이 된다.    

그 시절의 가르침

어릴 적 들은 얘기 중 하나가 아무리 나쁜 사람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거였다. 한 사람을 총체적으로 부정해선 안된다는 게 그 시절의 가르침이었다.

저주받은 인형 재해석

예전에 저주받은 인형이라고 손대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었는데 그걸 무시하고 인형 건드렸던 커플이 있었음. 오토바이 타고 가는데 남자는 현장 즉사, 여자도 크게 다쳤다던데 저주나 이런 미신을 떠나서 안 그래도 하지 말라고 경고문까지 있는 물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손대는 몰지각한 것들이 안전운전, 교통 신호 준수라고 똑바로 했겠느냐. 저주가 아니라 정해진 수순일 듯. 저주나 행복도 결국 어느정도는 스스로 결과를.

도산서원의 쥐구멍

<도산서원의 쥐구멍> 도산서원의 고직사(庫直舍)에는 곡식을 보관하는 곳간이 여럿 있다. 그 곳간들의 문에는 특이한 것이 있다. 양 문짝을 닫으면 그 가운데 아래쪽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구멍이 생기게 되어있다. 그것은 쥐 구멍인 동시에 고양이 구멍이라고 해설가가 설명한다. 쥐가 들락거리며 곡식을 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시에, 쥐를 잡는 고양이도 들락거리며 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는 말이다..

아날로그 응뎅

거울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내가 눈물 흘릴 때 절대로 웃지 않기 때문. 응가와 응꼬가 있는 풍경 속 존재와 허상 그리고 허무. 왜 뭘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는감. 응침 한 방씩 뾱뾱! 환타지 세계관. 사회철학(Sozialphilosophie)을 추구하는 궤변과 개변 그 사이에서.

유연성이 빛을 발하는

브람스 인터메조 들으면서 책 읽으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부스터로 마신 맥주가 과했나? 낮잠을 자버렸네. 기왕지사 이렇게 된 거 책 말고 술 마시는 걸로 노선을 변경할 줄 아는 나의 유연성이 빛을 발하는 설연휴 두번째 날. 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