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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

쁅|지구 온란화 |종말론

지구 온난화는 과학이다. 하지만 온난화로 인한 종말은 허구다. 일부 환경단체가 만든 정치적 시나리오다. 사이비 종교의 종말론과 다름이 없다. 당장의 날씨도 정확히 알지 못하며 사는데, 먼 훗날 지구 종말이 이해나 될까. 인류와 생태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의심은 않겠다만.    

쁅|수순 |저주의 인형

저주받은 인형이라고 손대지 말란 경고문이 있었는데 그걸 무시하고 인형에 손댔던 커플이 있었어. 결국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커플은 사고로 현장에서 즉사했어. 저주나 미신이 아닌 정해진 수순일 듯. 하지 말란 경고문이 있는 물건에 막무가내 손대는 몰지각한 것들이 교통신호 준수를 했겠느냔 것.    

국민교육헌장 |1994년 폐지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후회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것을. 목마르면 인다 물이 생명인 것을.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것을.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재산인 것을.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 한 것을.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것을.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것을.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게 행복인것을.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것을      

1997년 이종권 치사 사건

더민당 정의찬 1973 민간인인지 뿌락치인지 확인 될수 없는 상황이고 쁘락치들 때문에 독재세력들에게 잡혀가 죽거 나 고문받고 휴유증을 평생 앓다가 죽은 사람들이 수백배는 많다는 거여 타학교 학생이 도강을 비롯 동아리 활동하는데 그런 사고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말하는 겨 지금시대 대갈로 잣대로 보지말고 단편적인 것만보고 욕하는 게 날리면 마인드란겨’    

🚨 변덕 | 잘해줘도 지랄 |무한반복 |위험

시키는 거 잘하는 거 — 옳다 시키기 전에 잘하는 거 — 누적된다? 진짜 위험한 행동이다.   뒷말 이건 왜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고 지랄이여 넌 시키는 거나 잘혀   그런 건 좀 알아서 혀 왜 보고를 안혀   무한 반복   나의 업무과 남의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기술 오지랖과 관심과 배려는 깻잎 한 장 차이.

요술거울 | 왕비 |신데렐라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그러자 요술거울이 담담히 말했지 왕비님, 그것은 신데렐라입니다 왕비는 분노했지 뭐라? 절대 용서 못 해 당장 그 답을 취소해 하지만 거울은 냉정하게 말했지 그것이 진실입니다 왕비는 소리쳤지 내 딸이, 이름도 모르는 저 여자보다 못하다고?    

🚨 9회말 2아웃 SSG 승리 확률 0.6%

9회말 투아웃 스코어 5대2에서 SSG 승리 확률 0.6% (-1.5%p)   이걸 뒤집네 이걸 이기네   끝내기 역전 투런 홈런   SSG 승리 확률 100.0% (+88.8%p)     LG의 패전 시즌 종료 한화가 승리하면 0.5차 KT와의 다음경기도 이기게 되면 1위 놓고 첫 타이브레이크 할 수도 있었던. 결국 LG 정규 1위 한화 정규 2위 SSG 정규 3위.

쁅|프라이탁 🌵

늘 한손에 종이가방을 들고 다니던 친구. 어느 날은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길래, 뭐 들었냐 물어봤쥐. 안경집과 치약칫솔 그리고 담배. 있던 종이가방은 비에 젖어서 찢어졌다쥐. 그래도 검은 비닐봉지는 아닌 것 같단 생각에 낡아 보이는 메신저백을 건냈쥐, 웬걸 20년 넘은 지금도 메고 다니쥐.    

공기 같은 | 존재감

너에게 나의 존재감은 공기와 같아 평소엔 사방에 공짜로 널려 있잖아 아주 특별한 상황에 처하지 않으면 절실하게 필요하지도 않은 것 같고    

쁅|일그러진 사회의 영웅, 우리들의 엄석대

일그러진 사회의 영웅 우리들의 엄석대. “요즘 같은 땐 엄석대 같은 놈이 꽉 휘어잡고 정치를 해야 되는 건데” 또다시 엄석대를 그리워 하지만, 이미 여기가 또 다른 엄석대의 사회라면? 어쩌면 우리는 엄석대의 사회에 갇혀 살면서 5학년 2반 엄석대를 그리워하고 있는 줄 모른다. “니네들도 다 나빠”     우린 또다시 엄석대를 그리워하는 걸까 이미 여기가 또 다른 엄석대의.

凸 철

대비함이 옳을 듯합니다. 넘볼 배짱이 없는 인물입니다 괘념치 마시옵소서. 미리 조심해서 나쁠 게 없습니다. 자칫 민심이 어지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대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저는 그저 글이나 끄적이는 글쟁이라 정치나 국제 정세에 어둡습니다만… 그래 자네는 뭐라 답했나? 凸^o^凸 남이사      

쁅|그대의 의견은 |거안사위 |居安思危

대비함이 옳을 듯합니다 넘볼 배짱이 없는 인물입니다 괘념치 마시옵소서 미리 조심해서 나쁠 게 없습니다 자칫 민심이 어지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대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저는 그저 글이나 끄적이는 글쟁이라 정치나 국제 정세에 어둡습니다만 … … 그래 자넨 뭐라 답했나? 남이사 凸 쁅     거안사위 居安思危라 하니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만 말씀드렸습니다.

400년 전 청나라 때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는 중국한테 찍소리 못하네. 딱 박정희 시절만 빼고, 그땐 짱깨가 찍소리도 못했지.

말씀해주신 역사적 인식에 대해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400년 전 청나라 시기와 관련하여, 조선(우리나라)은 1636년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를 종주국으로 인정하고 조공을 바치는 군신 관계를 맺었으며, 이 관계는 청이 멸망할 때까지 지속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는 우리나라가 중국에 대해 ‘찍소리’를 못 했다는 표현처럼, 국력에서 밀려 굴욕적인 외교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박정희 정부.

쁅|신의 한 수 | 승자의 서사

신의 한 수는 이겨야만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승자만의 서사다. 매 순간 수많은 선택이 모인 결과물이자 과정에서 승자의 선택은 신의 한 수로 불리고 패자의 선택은 무리수 또는 패착으로 불린다. 매 순간의 선택은 그 자체로 한점이지만 뒤돌아보는 승자의 서사 속에서는 선과 면으로 엮인다. 쁅    

쁅|1인당 1권총 1총알

미성년자 이상 국민을 상대로 1인당 1권총과 1총알을 보급했다. 사용제한 없이 어떠한 법적 처벌 없이 자유롭다면 각종 폭력 범죄가 줄어들까? 도로에 운전 규범은 잘 지키고 주정차는 바르게 할까? 직장 내 갑질 꼰대들의 사망률은 올라가려나? 아니다. 타인의 살해보다 오히려 자살률만 올라갔을 터.   타인의 살해보다 타인의 사살보다  

오모테나시 |카스하라 |시진핑|마윈

일본 서비스업 직원들은 “오모테나시” 정신 때문에 오랫동안 고객의 무리한 요구를 참고 수용했지만, 2010년대 후반 중국인 관광객 유입 이후 문제 상황이 반복되면서 이를 ‘#카스하라’(고객 갑질)로 재정의하고, 현재는 “정중하지만 단호한 대응”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병원이나 관공서에서 한자를 읽을 때의 오해가 발생하면…. 그게 무슨 말이죠? 행정상 중국인 범죄자 이름을 부를 이유가 많단 말씀인가요? 중국인 범죄자.

2006년 제주 자치경찰제 |2021년 전국적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에서 자치경찰제를 가장 먼저 시행한 지역입니다. 🇰🇷 제주자치경찰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2006년 7월 1일에 설립된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단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 자치경찰제의 주요 특징 * 설립 근거: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 소속: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소속의 자치경찰위원회 지휘·감독을 받는 자치경찰단이 치안 업무를 수행합니다. * 시행 모형: 제주도는 국가경찰과는 조직과 인력이 분리된 이른바.

🛜 홍여사|조민희 74 |홍여사의 별별다방

배우자를 맞아들일 때 우리는 ‘동고동락(同苦同樂)’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당장 그 네 글자 안에서도 남편과 아내 생각은 엇갈립니다. 남편이 ‘동고’를 마음에 새길 때, 아내는 ‘동락’을 기대합니다. 깨어진 기쁨과 외면당한 고통. 부부는 각자의 꿈에 갇힌 채 오늘 밤도 한 이불을 덮습니다. 홍여사      

1인 1총알

미성년자 이상 전 국민 사람당 권총과 총알을 딱 1개씩만 보급시켰다. 그러면 우리 사회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각종 폭력 범죄가 줄어들까? 도로에 운전 규범을 잘 지키고 주정차를 제대로 할까? 갑작스레 갑질 꼰대들의 사망률이 올라가려나? 아니 아니, 오히려 자살률이 올라갈 것만 같진 않아?      

개명 금지 |표기

언론의 중국인 범죄자 이름 표기 관련 국적이 중국인데, 오원춘? 차철남? 연예인 예명도 아니고, 범죄자 이름 갖고 뭐하는 짓일까? 우리나라 언론은 왜 이런 중국인 범죄자에게 중국식 본명이 아닌 한국식 이름으로 표기를 할까? 한자권이라는 건 핑계고, 그럼 시진핑은? 마윈은? 일본·미국·동남아 출신 외국인 범죄자는 외국식 발음 그대로 보도하던데? 최소한 중국식 병음 병행 표기 해야 하는 것 아닐까? #우위안춘.

낀세대|교복

《낀세대》 83년에 두발 자율화와 함께 교복 자율화를 시행했었다. 하지만 86년 학교장 선택적으로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했었더니 전통 있는 학교와 더불어 이른바 강남 신흥 명문고에서 교복을 입어 대는 탓에 93년 즈음해선 모든 학교에서 교복을 착용토록 하였다. 통행금지가 없어진 것이 바로 1년 전 82년이고, 이 무렵 영화관엔 빨간 영화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골목길 벽 여기저기 덕지덕지.

보장

ㄱ.내부 총질 의원은 말살해야 한다. ㄴ.제거하면 남은 의원이 100명 미만이 된다? ㄷ.하지만 의석수 100명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ㄹ.내년 총선 결과를 100석 의원이 보장하지 않는다. ㅁ. 투표는 국민이 한다.    

adhd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간 ADHD 진료현황’을 보면, ADHD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지난해 기준 26만334명이다. 이 가운데 20살 이상 성인 환자는 12만2614명이다. ADHD 환자는 성별·연령 관계없이 매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다만 두드러지는 증가세는 30대 여성에게서 나타났다.

쁅| blue 4행시

by BLUE   ʙ : Balance in simplicity ʟ : Less is more ᴜ : Use only what you need ᴇ : Elegance comes from within     쁅 ʙ : 단순함 속의 균형 ʟ : 적을수록 좋다 ᴜ : 필요한 것만 사용하세요 ᴇ : 우아함은 내면에서 나온다      

쁅|헬스장 2+2 프로모션

헬스장에 1년 회원권을 끊고 처음 세 번만 나갔다. 괜히 돈만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1년이 다 되었을 무렵에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왔다. 지금 2년 연장으로 선결제를 하면 2년 + 2년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는 꿈같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년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불타오르네. 쁅      

쁅|불북| 면접장 할머니

아침 버스 정류장에서 청소를 하던 할머니께 따뜻한 자판기 커피 한 잔을 건넸다. 그 할머니는 고맙다며 미소를 지으셨다. 다음날 면접장에 들어갔는데, 면접관 중 한 분이 바로 그 할머니였다. “우리 회사에서는 착한 마음과 미소가 예쁜 사람을 찾고 있어요.” 그렇게 내게 불합격 통보를 날렸다. 쁅

소라게

소라게는 스스로 집을 만들지 못하고 남이 쓰다버린 빈집에 들어가 생활한다. 몸이 자라고 탈피를 할 때마다 자신의 몸집에 맞는 더 큰 빈 껍데기를 찾아다니며 이사를 해야 하는데, 최근엔 해양쓰레기 문제로 플라스틱 뚜껑이나 인간의 쓰레기를 껍데기로 삼는 소라게가 있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한국 헌법 제7조 제2항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명시하고 있으며, 국가공무원법 제65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61조에서 이를 구체화하여 공무원이 정치적 행위를 제한적으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Hare PCL-R Total Score: 0

뉴스 참고   조두순: PCL-R 29점.  유영철: 38점. 강호순: 27점. 이영학: 25점. 정유정: 28점대.     PCL-R의 총점은 0점에서 40점 사이의 값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25점 이상을, 북미에서는 30점 이상을 사이코패스로 분류하는 기준점(Cut Score)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