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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st. But new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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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

방귀

이승만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이기붕 왈,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차지철 왈, 보안 유지 하도록! 전두환 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장세동 왈, 제가 뀌었습니다.

더 현대 서울

개점 3년차에 최단기간 누적매출 1조원 돌파 매장 면적 절반을 조경, 휴식공간 판매보다 ‘머물고 싶은 곳’ 전략 직장인 거리에 MZ, 외국인 북적 K팝 아이돌 팝업 스토어도 한몫 인증샷 명소 알려지며 매출 폭증

잊지 말고 응징 해야 한다

미리 덮어주고 알아서 용서하는 것은 의미 없다지혜롭게 응징하고 상대가 용서를 간곡히 구하려 할때그때 비로소 티를 내서 용서 해도 늦지 않는다.응징은 짖밟아서, 용서는 야무지게 해야 한다.무엇을 왜 누구의 잘못을 용서 했는지 정도는대중에게 각인 시켜야 현대사회의 진정한 대인배.

거부감

비교가 무의미한 최악의 양당 후보지만 심리적 거부감은 윤보다 이가 더하다. 어떤 이들은 윤석열이 우세한 현 상황이 참담하다고 하지만, 윤석열 같은 자가 상대인데도 이재명은 도저히 못 찍겠는 심정도 참담하다. 

저주받은 인형의 재해석

예전에 저주받은 인형이라고 손대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었는데 그걸 무시하고 인형 건드렸던 커플이 있었음. 오토바이 타고 가는데 남자는 현장 즉사, 여자도 크게 다쳤다던데 저주나 이런 미신을 떠나서 안 그래도 하지 말라고 경고문까지 있는 물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손대는 몰지각한 것들이 안전운전, 교통 신호 준수라고 똑바로 했겠느냐. 저주가 아니라 정해진 수순일 듯. 저주나 행복도 결국 어느정도는 스스로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