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절망은 무엇을 가르치려 하는가?

난 이제 희망을 전략으로, 매일 아침 질문한다. 오늘의 절망은 무엇을 가르치려 하는가? 이 물음이 날 무너지지 않게 한다. 희망은 현실을 외면하는 낭만이 아니라 현실을 마주하는 용기다. 지키겠다는 고요한 결심이 희망의 시작. 다시 해보자는 마음 하나 지키는 것, 그게 나의 각오고, 나의 임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