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깐죽|줏대|신념

나는

독자의 입맛에 맞춰 글을 쓰지 않는다

트친의 입맛에 맞춰 트윗하지 않는다

 

하지만

제게 금일봉을 스리슬쩍 찔러주시면

우리들의 이야기는 바뀝니다

 

아름다우십니다, 고객님

사랑합니다, 주인님

딸랑딸랑~

 

비누는 제가 주워 드릴게요

 

#줏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