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까 삼키고, 다니까 핥는다.”

싫어도 감수한다, 고통·손해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만

좋으면 집착한다, 이득이 보이면 달려든다.

苦 쓰면 억지로 삼키면서도, 甘 달면 끝없이 핥는다.

손해엔 체념하고,

이익엔 과하게 몰두하는 이중성(二重性)을 풍자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