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다, 거북이 빙고

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그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