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가르침

어릴 적 들은 얘기 중 하나가 

아무리 나쁜 사람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거였다.

한 사람을 총체적으로 부정해선 안된다는 게 

그 시절의 가르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