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or 교육생

미용업의 최저임금 위반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업계는 미용 스태프는 노동자가 아니라 교육생이라며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10시간씩 일해도 소득은 월 129만원, 평균 시급은 6287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8720원의 72% 수준입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해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