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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入社員 Archivist 空空舊事

不陋

by 일이삶
2025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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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Tags: 검이불루검이불루화이불치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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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AI와 대화를 한다. 벽면에 붙어있는 스위치 사진을 놓고 대화를 한다. 이건 똑딱 스위치야. 아닙니다. 이건 벽에 걸린 액자입니다. 아니, 이건 스위치야. 다시 잘 확인해봐. 예, 이것은 스위치로 보이는 액자 입니다. 때문에 충분히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액자입니다. 왜 그렇게 판단하지? 배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실내 벽에 배선이 보이면 그게 정상인가? 스위치라면 배선이 보여야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해. 이건 스위치야. 우리집에 있어. 예. 그렇다고 칩시다. 저건 액자처럼 생긴 스위치라고 쳐둡시다. 뭐야 이 뉘앙스? 네네네, 당신의 말이 옳습니다.    

20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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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다 가짜뉴스보다

사내정치가 더 스트레스다. 정치의 기본은 나를 대신해서 밟아 줄 수 있는 발을 누가 많이 거느리고 있는가이다. 이것이 권력다. 힘을 위임하고 그 힘으로 다른 이를 밟는 것은 권위다. 그렇게 해서 얻는 것이 권익이고 권리다.

202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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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lue.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