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를 그대로 인용한 거라 문제 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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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고 의원 측은 당시 “일부 언론이 먼저 ‘백신 4400만 명분 확보’라는 표현을 썼다. 언론 보도를 그대로 인용한 거라 문제 될 것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