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 JSA 신하균

거 잘 왔습네다. 환영합네다.

분단의 반세기

그 오욕과 고통의 세월을 뛰어 넘어

통일의 물꼬를 트러 오신

리수혁상병 동지를

열렬히 환영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