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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자기소개 se

만난 지 5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싸늘함 삐딱함. 츤츤하지만 데레데레한 오지랖 만땅의 씹선비. 구닥다리 아날로그 에피소드를 똥글로 싸지르는 사회학자. 달린다! 인생길 마지막이 벼랑이라면 기꺼이 뛰어내릴 각오로

토, 1990년 자기소개 재탕 보완

만난 지 10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싸늘함과 알싸함. 츤츤하지만 데레데레한 행동거지. 구닥다리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 세상의 흐릿한 에피소드를 똥글로 싸지르는 씹선비 블루가 무더운 8월에도 인사드립니다. 만난 지 10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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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개미와 불개미를 유리병에 함께 넣어두면 평화롭게 공존하지만 누군가가 유리병을 흔들었다가 놓아두면 개미들은 패를 나누어 서로 싸운다. 검은 개미는 불개미를, 불개미는 검은 개미를 적이라 여기는 것이다.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갈등이 생겼을 땐 누가 유리병을 흔들었는지를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