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024

【탈당】 민주주의의 무질서

밖으로 나와서 있는 사람들은 또 서로 눈치를 보고 있다. 이런 시국에 내가 웃어도 될까. 이런 말을 저 사람들에겐 해도 될까. 그럼 이런 말은 될까. 이건 어떨는지. 함께 맛있는 걸 먹고 그저 마음 편안히 바라만 봐도 되는 될까. 생각은 점점 많아지고 사람들과의 밖을 불편해하고 있다. 불안해한다.     조직이라 함엔 체계적인 질서가 있어야 한다. 내부에 결을 노출시키지 말아야 하며 틈이 있어서는 안되고 틈을 보여서는 안되고 틈을 주면 안 되거늘 윤통의 국힘은 틀려먹은듯하다.     민주주의에 해충을 잡기 위해 에프킬라 이준석을 당대표로 올렸었다. 실적을 내고 성과를 내었다. 아직까지 그만한 인물은 없었다. 살충제 윤통도 구충제 한대표도 그만한 인물은 아니었다.    

2024년 12월 31일

【그러나】 비틀린 시선

그래요 난 비틀어졌어요. 비틀린 시선에 비틀어진 사람. 하지만 넌 삐뚤어졌어요. 삐뚤어진 생각에 삐뚤어진 인간.        

2024년 12월 31일

𝕏

배우는데 10분 숙련하는데 10년이라는 그 구종…     너클볼  

2024년 12월 31일

𝕏

종양은 살이 되지 않는다. 홍카    

2024년 12월 29일

【나랏님】 백성들은 내일부터 흰옷만 입으라

도적들이 들끓자 나랏님에 대한 원성이 잦아지게 되었다.   백성들의 시위가 곳곳에서 일어났다.   “새로운 나랏님을 원한다.”   도적들은 원체 규모가 크고 조직적이어서 나랏님의 군사로는 상대해볼 방도가 없었다. 나랏님의 마음은 편할 날이 없었다.   어느날 심리학자인 신하가 나랏님에게 간했다.   “백성들의 입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임이 어떠실지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다음날 나라 전역에 나랏님 명이 나붙었다.   《백성들은 내일부터 흰옷만 입으라!》   흰옷만 입다보면 사람은 양처럼 온순해지게 되어 있다는 심리학자의 ‘체험적’인 주장에 나랏님의 귀가 넘어간 것이다.   나랏님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었다.   ‘양 같아진 백성들이 설마….’        

2024년 12월 29일

【확률】 내 경험인데 말이야

내 경험인데 말이야. 네가 좋아하는 것을 남들도 좋아할 확률보다는 네가 싫어하는 것은 남들도 싫어할 확률이 더 높단 거야.        

2024년 12월 29일

【한강】 차이 편파 왜곡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편파적을 수도 있지. 하지만 but 왜곡된 것을 자신이 아닌 남에게 강요하진 말아야.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 편파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어. 하지만 왜곡된 것을 왜곡되었을 수도 있는 것을 자기 자신이 아닌 남에겐 절대로 강요하진 말아야 해. 어제와 오늘의 나는 그렇게 생각해.        

2024년 12월 29일

𝕏

인연에도 생로병사가 있거늘,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부 하나 여전히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 𝐁𝐄𝐒 𝕥𝕨𝕚𝕫      

2024년 12월 28일

【시험엔 안 나와요】 안중근 동양평화론 서문

서문대저 합치면 성공하고 흩어지면 패망한다는 것은 만고에 분명히 정해져 있는 이치이다. 지금 세계는 동서(東西)로 나뉘어져 있고 인종도 각각 달라 서로 경쟁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실용기계 연구에 농업이나 상업보다 더욱 열중하고 있다. 그러나, 새 발명인 전기포(電氣砲 : 기관총), 비행선(飛行船), 침수정(浸水艇 : 잠수함)은 모두 사람을 상하게 하고 사물(事物)을 해치는 기계이다.청년들을 훈련시켜 전쟁터로 몰아넣어 수많은 귀중한 생명들을 희생물(犧牲物 : 하늘과 땅이나 사당의 신에게 제사지낼 때 쓰는 짐승, 소, 돼지, 양 따위)처럼 버려, 피가 냇물을 이루고, 고기가 질펀히 널려짐이 날마다 그치질 않는다.삶을 좋아하고 죽음을 싫어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한결같은 마음이거늘 밝은 세계에 이 무슨 광경이란 말인가. 말과 생각이 이에 미치면 뼈가 시리고 마음이 서늘해진다.그 근본을...

2024년 12월 28일

【명언】 실패는 성공의 과정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과정일 뿐이다. 그리고 한 번의 성공은 또한 저절로 지속되지 않는다.   𝐁𝐄𝐒 𝕥𝕨𝕚𝕫    

2024년 12월 27일

【글감】 운전 종류

난폭운전 남 무개념운전 녀 졸음운전 쉼터 초보운전 세금 교육   음주운전 존재X 보복운전 정신 범죄 약에 취해 운전 증가 글감

2024년 12월 27일

불량

머리 좀 식히려고 습관처럼 엑스에 들어왔는데 지금 이 순간 타임라인에 순 불평 가득 불만 가득. 불쾌하다. 불편하다. 불안하다.    

2024년 12월 27일

꼬꼬영 꼬꼬일 꼬꼬무

꼬투리에 꼬투리를 무는 영어 꼬투리에 꼬투리를 무는 일본어 꼬투리에 꼬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24년 12월 26일

이런 신호가 보인다면 멀리해야 할 사람

다섯 개 이상 해당되면 나에게 해로운 인간관계 난가? 첫 번째 백이십 번째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보다 애초에 약속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더 많은 전략과 전술이 요구되는 요즈음.      

2024년 12월 26일

○△□2

오징어게임 시즌2: 1화 빵과 복권  

2024년 12월 26일

안전제일 돈이제일

구미시, 이승환 공연 취소 시민 안전 위한 결정     이승환·예매자 100명, 대관 취소 구미시장에 손배소   시위대, 차벽 불편하다 민원  

2024년 12월 24일

댓글 답글 댓댓글

입 털 때는 책임질 각오해야지 차강석 뮤지컬 배우는 해고 통보받고 실직자 되셨던데. 좌파 연예인은 입 털어도 대우해 줘야 됨?     차강석은 자신의 SNS로 “우파 목소리 내겠다”며 “좌파를 옹호하면 깨시민, 대배우가 되는 것이고 우파를 옹호하면 역사를 모르는 머저리가 되는 거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편향적인 사상으로 자꾸 가르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당신들의 나라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나라” 등의 발언으로 주목 받았다.    

2024년 12월 24일

매장 외부 음악 소리 소음 크기 단속 기준

현행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르면 매장에서 외부에 스피커, 확성기 등을 설치할 경우 발생하는 소음이 기준치 주간 65㏈, 야간 60㏈ 이하를 초과할 시 2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일상 대화 소리 60㏈, 스마트폰 벨소리는 70㏈ 정도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지나가는 사람들이 들리게끔 음악을 틀기 어렵다.    

2024년 12월 24일

포스파티딜세린 ✔

포스파티딜세린은 기억력 감퇴, 인지력 저하, ADHD등에 개선 효과가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치매 환자에게도 인지력 개선 효과를 보인다. 평균 60.5세 치매 환자 대상 매일 300㎎ 12주 동안 투여했더니 기억력 13.9년·인지력 7.4년 개선 10자리 숫자 암기 능력은 3.9년이 연장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2024년 12월 23일

증거 보전 신청 법원 기각

    “계엄 말고는 선관위 서버 조사는 못한다는 대통령 측 주장이 사실이었구나.”   https://naver.me/x0UPYdV5    

2024년 12월 23일

서울 1000년 타임캡슐

서울 정도 600년 기념 1994년 11월 29일 남산골 한옥마을에 수장품 600점 매설. 김건모 2집 서편제 브릿지 당시 대통령 김영삼 개봉일자 1994년에 400년 이후 서울 정도 1000년 되는 해 2394년 11월 29일      

2024년 12월 23일

불쏘시개

턴? 털! 넌 그냥 불쏘시개야. 마치 사냥개처럼. 그렇게 한쪽에선 물을 끓이고 한쪽에선 된장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 12월 21일

푸른 시절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2024년 12월 21일

경제성장 민주화 동반성장 가능한가

경제성장화 민주화 동반성장이 가능했었던 시기는   대한민국에서 경제성장과 민주화가 동반성장했던 주요 시기는 1980년대 중반에서 1990년대 초반입니다. 이 시기는 민주화 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경제적으로도 고도성장을 지속하던 때였습니다.   경제성장 시기엔 민주화를 지켜내야 한다. 민주화 성장 시기엔 경제가 침체되어 버린다.   세계화 글로벌 국제정세 정경유착 빈부격차 계급 계층      

2024년 12월 21일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

한글 맞춤법 제43항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한 개 차 한 대 금 서 돈 소 한 마리 옷 한 벌 열 살 조기 한 손 연필 한 자루 버선 한 죽 집 한 채 신 두 켤레 북어 한 쾌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두시 삼십분 오초 제일과 삼학년 육층 1446년 10월 9일 2대대 16동 502호 제1실습실 80원 10개 7미터  

2024년 12월 20일

Vitamin C 규범표기

【올바른 표기법】 비타민 시 (=비타민시) 비타민 씨 비타민 씨이 비타민 시이 바아타민 시이 바이타민 씨

2024년 12월 20일

국정농단의 한 형태

입법 탄핵을 협박 수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는 국정농단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국정농단은 일반적으로 국가의 정책이나 행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거나 사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입법 탄핵을 남용하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거나 특정 인물을 압박하는 것은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20일

이념 아닌 역사로 봐야

이념 투쟁 아닌 역사로 봐야 이념이 아닌 역사를 보아야   사실처럼 보이지만 실은 거짓인   그럴사한 그럴듯한    

2024년 12월 19일

전 세계의 금의 양은 약 20만 톤 정도로 추정

전 세계의 금의 양은 약 20만 톤 정도로 추정. 이 중에서 약 50%는 보석과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주로 은행과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   20만 톤의 금을 쌓았을 때의 높이는? 20만 톤의 금은 약 1,036 입방미터의 부피로 금을 10미터 × 10미터 정사각형으로 쌓으면 대략 10.36미터의 높이가 됨.      

2024년 12월 18일

솔직히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딨어요?

솔직히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쟈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딨것는가? 일제히 들고 있던 술잔을 수저를 내려놓는다. 술 떨어진다 맛 떨어졌다.    

2024년 12월 17일

40-32÷2=4!

40-32÷2=4! 정답!     0!=1    

2024년 12월 16일

𝕏

Proof that we can replace CEOs with much cheaper Grok. Bye Linda.     비-With U VS Pharrel Williams-#1 쥬얼리-슈퍼스타 VS Stevie wonder – Part time lover V.E.I.L(김원준)-First VS Mercy Drive- Burn in my heart 코요테 -불꽃 vs 세리요코-사계의노래 vs 타이푼-그래서 패닉 – 달팽이 VS Neil Young – After the Gold Rush 패닉 -로시난테 VS Coldplay-Shiver 바이브 – 오래 오래 VS Eric benet – Spend my life with you 바이브 – 그남자 그여자 VS CCM (형제의 모습 속에) 바이브-술이야 VS ABBA-The Winner takes it all 플라워 – For you VS Luna Sea – I For you SG 워너비 – 죄와...

2024년 12월 16일

공무원

세상엔 대나무도 있고 풀잎도 있고 그런 법인데   나라로부터 녹봉을 받아 먹는 사람은 바람에 휘어져서는 아니된다.      

2024년 12월 15일

분노보다 공포가 커지도록

세월은 막을 수 없고 늙어감은 이길 수 없으니   날은 여전히 예리하건만 세월 먹은 손은 늙었다.     저들은 가장 빠르고 강한 시절 위에 있고   나는 기우는 노을 위에 서 있다.   그러니 바뀌어야 한다. 나의 싸움은….   죽일 수 있으나 죽이지 않는다.   단지 분노보다 공포가 커지도록   사냥이 아니라 낚시여야 한다.  

2024년 12월 15일

실수

내가 했던 실수 아이를 절대 혼자 두지 말게!    

2024년 12월 15일

광인만 남았다

죽은 자는 말을 들을 수 없다. 미친 자는 말을 들어도 행하지 않는다.    

2024년 12월 14일

혀를 깨무는 건

혀를 깨무는 건 언제나 가장 가까운 이빨이다.   혀를 씹는 건 가장 가까이 있는 이빨이다.   그러나 혀는 씹혀도 결코 잘리지 않는다.    

2024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