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쌤
트위터에서 거짓말에 혐오라는 msg를 첨부해서 트윗하는 사람과 소설을 써 올리는 나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착각이었다. 전자는 유행을 잡아 갬성을 자극해서 호응을 얻고 논란을 일으키고 유대감을 강화하었지만, 후자인 나는 그냥 취미 생활로 끝. 나의 홍익인간 정신에 위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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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거짓말에 혐오라는 msg를 첨부해서 트윗하는 사람과 소설을 써 올리는 나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착각이었다. 전자는 유행을 잡아 갬성을 자극해서 호응을 얻고 논란을 일으키고 유대감을 강화하었지만, 후자인 나는 그냥 취미 생활로 끝. 나의 홍익인간 정신에 위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