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범죄자 이름 표기법 관련
국적이 중국인데, 오원춘 차철남?
연예인도 아닌데 예명도 아니고, 뭐하는 짓일까?
우리나라 언론은 왜 이런 중국인 범죄자에게 중국식 본명이 아닌 한국식 이름으로 표기를 할까?
한자권이라는 건 핑계고, 그럼 시진핑은? 마윈은?
일본·미국·동남아 출신 외국인 범죄자는 외국식 발음 그대로 보도하던데?
최소한 중국식 병음 병행 표기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우위안춘, 처저난.
근본적으로
원천적으로 국적 취득 후에는 개명도 못하게 해야….
한자를 읽을 때의 오해보다 (그게 무슨 말이죠?)
듣는 사람의 혼돈이 더 심각한 것 같은데?
(대상, 누구를 위한 것이죠? 행정 편의인가요, 중국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