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1단계 🚨
즉시 확인 & 경찰 신고
- 왜 필요?
→ 불법 주차 차량이 도난·범죄 연루 차량일 수 있으므로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 경찰이 해주는 것
- 차량 번호 조회 → 소유자 연락 시도.
- 도난/수배 차량 여부 확인.
- 경찰이 못 하는 것
- 사유지 차량을 강제로 견인하거나 이동.
- 민사적 문제 해결.
2단계 📞
차주에게 이동 요청
- 경찰 또는 관리사무소(주차장이라면) 도움으로 연락 가능.
- 차주가 협조하지 않을 경우 문자·녹취·사진 등 증거 남기기.
(훗날 손해배상 청구 시 활용)
3단계 ⚖️
민사적 대응
- 점유방해금지 가처분
- 법원에 신청하면, 상대방 차량이 사유지를 침해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차량 이동 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손해배상 청구
- 출입 불가·영업 방해·불편이 발생한 경우, 그 손해를 입증하여 청구할 수 있습니다.
4단계 🚚
사설 견인 활용 (주의 필수)
- 사설 견인 업체에 의뢰해 차량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 단, 차량 손상 없이 이동해야 합니다.
- 판례상, 차량을 파손하지 않고 불가피하게 이동한 경우는 정당한 자구행위로 인정된 경우가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2013가단5170672 판결 등) - 반대로 고의로 파손하거나 차를 막아버리는 방식(예: 시멘트로 가둠)은 재물손괴·불법행위로 역고소 당할 수 있습니다.
5단계 📑
예방책
- 사유지 입구나 주차면에
- “무단주차 시 견인 조치 및 비용 청구”
- “CCTV 촬영 중”
문구를 게시해 두면, 훗날 분쟁 시 불리하지 않습니다.
- 아예 차단기 설치나 주차금지 시설물을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