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팁, 남부순환로 버드나무집
고기는 부드러운데 양이 적고 비쌈. 이 집은 갈비탕.
新入社員 Archivist 空空舊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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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부드러운데 양이 적고 비쌈. 이 집은 갈비탕.
건 양 다 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萬事亨通
내가 보낸 화환이 화장실 입구 옆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그냥 바라보면 마음 속에 있다는 걸
惑 미혹할 혹 世 인간 세 誣 속일 무 民 백성 민
2012년 3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주 5일제가 시행
그래도 되는 나라에 그래도 되는 사람
개딸당, 개신당, 개미당
나에겐 아직 다 읽지 못한 책들이 몇 권 더 있기에, 그 안에서 완벽완전한 답을 찾아내어 검토검증하기 전까지는 대답을 포함한 모든 말을 자중자제해야 한다.
트위터, 텀블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티스토리
요 조그마한 땅에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각도마다 다 억양과 말투가 특색 있게 다른 거 너무 재밌고 신기하지 않음? 북한도 도마다 말투가 다 다른 거 같던데. 8살짜리 친구가 자꾸 옷을 잡아당기며 장난을 치니까. “계속 잡아댕겨. 내년까지 입게.”
시선을 위로 돌려야 할까? 아래로 돌려야 할까?
ㅅㅂㄴ #해시태그
가는 말이 Go면 오는 말은 Come.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은 컴.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는 Come.
밀당밀당. 혼자 밀고 혼자 당기고, 혼자 밀고 혼자 당기고, 혼자서 이게 뭐람. 내가 서포트를 하든지, 내가 리드를 하든지 해서 역할 분담 이라는 걸 해야 하지 않겠어. 이건 뭐. 열심히 한다는 자체가 호구짓 같아. 그냥 막무가내로 셀프 혹사당하는 것만 같아.
시사 Sisa 미들스쿨 잉글리쉬 Middle School English 리코딩 인 유에스에이 Recording in USA 슈퍼 써라운드 Super Surround
>>> 그 돈으로 꽃등심을 사 먹을 걸 그랬나?
Strollers should have automatic brakes that only release when you are holding the handle, like on lawnmowers! 유모차에는 잔디 깎는 기계처럼 손잡이를 잡고 있을 때만 풀리는 자동 브레이크가 있어야 합니다!
>>> 동굴 말고, 폐가 말고, 고궁 말고.
>>> 그럴 리가.
나이 들수록 섣불리 자신의 소견을 내세우지 않아야 하는데 갈수록 뭐 좀 살아봤다고 꼬박꼬박 아는 척을
감투를 썼으면 절제하고 신중해야 한단다.
>>> Michael Jordan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은 원래 ‘잠실도’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강북의 섬이었다. 71년 경기도 잠실리 14년 > 성동구 잠실동 50년 > 강남구 잠실동 75년 > 강동구 잠실동 79년 > 송파구 잠실동 88년. 꺼리 플러스 > 소양감댐 착공 67년, 완공 73년.
날씨 비. 더빈. 직장동료로 혼자 방문한 건 나 하나뿐이던가. 부부동반 또는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 자체는 뭐 그다지 부럽지 않았는데. 자녀들과 식구들과 함께 동반해서 끼리끼리 앉아서 밥 먹는 걸 보는데 부럽데. 외롭데. 그렇데.
사람은 모두 죽는다. 하지만 인생에 굴곡이 많은 사람이 먼저 죽는다.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화이불치 검이불루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고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은, 이렇게 읽으면 연상되는 인물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이사. 어쨌든 내가 생각하는 美는 이런 것.
>>> 섹스는 당신에게만 금지된 거에요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북그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 내 삶이 끝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하게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니깐 이런 말이 생겼겠지. 의외로 일상에선 껍데기가 중요하곤 하지. 절대 무시하면 안돼.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거.
>>> 그냥 집에 각오싶다.
보여주기 위한 민속촌보다는 사람이 실제 살며 생활하고 있는 살아있는 민속촌이 필요하다.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전시효과에 그친 ‘디자인 서울’보다는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달동네’ 하나쯤을 문화재로 지정하여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을 시키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 외계인은 무슨 죄냐?
>>> 종로선
>>> 성공했을 때 부모님 모두 건강하게 살아 계신 건, 서너 번의 큰 복을 연속으로 받은 거다.
>>> 또봉이 ~
>>> 작품이라는 것이 쓰레기로 보일 때가 있다.
>>> 라면 먹고 갈래?
>>> 외부요인은 실수의 핑계가 될 수 없다.
출근 전부터 콧물감기 증상이 있더랬지. 회사에선 마스크를 쓰고 일하는데 콧물이 흐르는 바람에 숨을 쉬기에 불편했었더랬지. 퇴근하면서 병원에 들렀고 혹시나 해서 독감 검사까지 받았는데 독감은 아니라더군. 왠지 허탈한 뭔가가 오더라고. 엉덩이에 주사도 맞고 약도 받고, zerowoo가 보내준 치킨 쿠폰 사용해서 치킨 두 마리 모셔 집에 왔는데. 웬걸 감기 기운이 언제 그랬냐는 듯 싹 가시고 없네. 울랄라!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없다, 모두를 기쁘게 할 필요는 더더욱이 없다. 나아가서 타인을 기쁘게 함으로 해서 만족감을 얻고 그것으로 인정받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미련한 짓이고 후회의 근본이다. 제일 먼저 나 자신을 기쁘게 해라. 그리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라. 효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나보다 자식들이 더 잘 되고 기뻐하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그냥 사람이 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밉상 진상이라고 생각하면 나만의 편견이다. 그들이 수 십 년 살아오고 그렇게 그 자리에 존재하고 생존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또 다른 법칙과 규칙이 존재하고 있다. 단순히 운이 좋았고 그 기회를 우연하게 잡은 건 아니다. 유심히 그들의 행동거지를 지켜보면 세 가지 이상의 법칙이 존재한다. 플러스 알파와.
>>> 대답은 NO. 어쨌든 NO.
>>>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가 있다.
어제 점심, 저녁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나아가서 이따가 점심과 오늘 저녁에도, 어제 대전 성심당에 가서 사 온 빵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얼씨구!
불안을 지워내는 방법은 그냥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