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뭐병, 웬일인지 그건 내 잘못이 되어버렸거든요

한 사람이 열기구를 타고 날아가다가 방향을 잃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고도를 낮추다가 저 아래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기구를 더 낮추고 소리를 질렀다. “죄송하지만 저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저는 친구와 여기서 30분 전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아래에 있는 사람이 말했다. “예, 당신은 땅에서 대략 100m 정도 떨어진 열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