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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지, 홍준표 전여옥 윤석열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 뿐입니다.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쉽이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만날 때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교해 지기 위해 시간을 가지고 공부하고 성찰하겠습니다.” 한동훈 페이스북

작두대, 총선 패배 책임 당이 아닌 용산에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패배했다. ‘역대급’ 대패로 꼽혔던 지난 21대 총선(103석)보다 조금 나은 수준에 불과한 성적표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여소야대’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헌정사상 최초다. ‘데드덕’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레임덕’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160:90:1:1:1 175:108:1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