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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zone|origin|or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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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를 드러내지 않은 거울| 도둑 제 발 저리다

그렇지. 주체를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의 표적이 아니라, 읽는 이가 스스로를 투영하게 만드는 거울로 만들어 보았지. 비판의 화살을 던지는 글이 아니라, 비판을 자각하게 만드는 글로 승화된 구조 그 즈음… 이랄까? 애초에 도둑이라면 스스로 제 발 저리게 되어 있거든.        

쟤네들|지들끼리|자기들이 (모순)

쟤네들 참 웃긴 게, 우릴 혐오하면서 싸울 땐 꼭 지들끼리 싸운단 말이지. 딴 데에서 당하고 나서는, 금세 또 그걸 잊고 우리를 탓한단 말이지. 가끔씩 권리만 챙겨주면, 언론이든 법률이든 제도든 바꿀 생각은 전혀 안 한단 말이지. 자기들이 받는 교육이 길들여짐이라곤 전혀 의심을 안 한단 말이지.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집으로 유명하지만, 페스트

중세 흑사병—2차 대역병 본업은 의료종사자였다. 의사 약제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공부했다. 16세기 유럽을 휩쓴 흑사병(페스트)이 창궐했을 때 의사로서 활동하며 큰 명성을 얻었다. 당시 주류였던 비과학적인 치료법 대신, 위생 개선과 영양 공급을 강조하는 선구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전염병의 확산을 막는 데 집중 흑사병으로 사망한 시신을 거리에 방치하지 않고 모두 수습하여 매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환자가 사용했던.

공정이 불신받는 시대의 생존전략

공정이 불신받는 시대의 생존전략. 일 잘하는 사람보다 눈치 빠른 사람이 손해를 덜 보는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이런 구조 속에서 정치적 감각이 곧 능력이고, 정치력이 생존력이라는 인식이 세대의 판단 기준이 된 것이다. 정치적 감각은 도덕적 결함이 아니라 현실적응의 기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내 정치

가만보면 요즘 세대는 자기 부서 업무를 잘하는 사람보다 사내 정치를 잘하는 사람을 더 존중하더라. 그게 동기끼리도 얼마 후엔 정치적 서열을 나누더라고. 기회의 평등과 작업의 효율로서 대해줘도, 그들이 나눈 서열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너무나도 당연하게 그들 스스로 계급을 정해 버린단 말이지.    

카톡의 배짱

ㄱ. 구삐 ㄴ. 카카오페이 ㄷ. 인증서 ㄹ. 로그인   글렀어. 카카오가 이겨. 당장 카카오 욕을 해도 즉시 카톡 삭제를 하지 못하는 이유 불편함보다 입을 손해가 더 크기 때문 피하지 못 할거면 즐기든가 길들여지든가        

집중력은…

집중력은 자신감과 갈망이 결합하여 생긴단다. 단순히 조급함에서 생기는 게 아니란 말이지. 그건 어설픈 흉내만 낼 뿐이지. 조급함은 불안의 불꽃이라 금세 소멸되고 만다. 진짜 집중은 스스로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다. 그 자신감은 자만이 아니라 신뢰고 근거다. 누적된 근거만이 오래도록 버틴다.    

ㄱ. 위즈 ㄴ. 퀴즈 ㄷ. 째즈 ㄹ. 로즈 ㅁ. 키즈 ㅂ. 미즈 ㅅ. 치즈 ㅇ. 슈즈 ㅈ. 렌즈 ㅊ. 유즈 ㅋ. 오즈 ㅌ. 포즈 ㅍ. 리즈 ㅎ. 비즈 ㄶ. 굿즈              

BLUE 사행시

BLUE ʙ : Balance in simplicity ʟ : Less is more ᴜ : Use only what you need ᴇ : Elegance comes from within   블루 ʙ : 단순함 속의 균형 ʟ : 적을수록 좋다 ᴜ : 필요한 것만 사용하세요 ᴇ : 우아함은 내면에서 나온다        

형법 제307조 제1항·제2항 |명예훼손|공연성

명예훼손 사실 적시 명예훼손 공공의 이익? 표현의 자유(表現之自由) 침해 논란: 진실을 말했는데도 처벌받는 것은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충돌합니다. SNS나 인터넷 게시글은 공연성이 인정되기 쉽다’는 것은, 대법원이 실제로 그렇게 판단해 온 경향을 요약한 문장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도 폐지 논의가 계속되고 있으나, 정치권에서는 “사생활 보호 필요”를 이유로 유지 입장이 우세합니다. 다만, 언론인·시민단체·법학계에서는 “공익 폭로를 위축시키는 악법”이라며 폐지를 주장하고.

달콤한 말을 해주는 사람

사실 그렇다. 달콤한 말만 해주는 사람이 훨씬 가깝게 느껴지는 것이다. 유익한 사람의 유형을  보고 들은바 잘 알고는 있지만, 오히려 그런 사람은 멀리하고픈 심보를 그대와 나는 다스리지 못하고 있다.    

그녀의 향기

속보입니다. 똥차를 탈취해 달아났던 B군이 똥차를 직접 몰고 와서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는 기자를 불러보겠습니다. 네, 저는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똥차를 탈취했답니까? B군은 자신을 버린 그녀의 향기를 기억하지 못하도록, 오물로 도배하려 했다고 범행동기를 밝혔습니다.      

평가는 늬 맘대로 해라| 착각은 말아라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 직업이나 직책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아버지 직업이나 재산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 평가는 마음대로 해라 단, 그걸로 오해하고 남에게 강요는 하지 마시라.   음식 배달료에 벌벌 떠는 너란 인간이 남들 인생 왈가왈가 하는 거 우습지도 아니 하거든.   이해? 이해관계 싫다.          

1+1=3

닭을 튀기면 치킨 1+1=3 통닭을 튀기면 통닭 1+1=1 닭을 삶으면 닭백숙 1+1=2          

포커페이스 30%는 불가능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 화장실이 급해지는 현상은 어지러움, 땀, 말 더듬음, 안면근육, 남탓으로 신경질을 부리는 현상들에 비해서 너무 불리하다. 논문에 따르면 일반 인구 중 약 30% 정도가 긴장할 때 복통 또는 변의를 경험하며, 나머지는 거의 느끼지 않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정도에 그친다고 한다.      

자율신경계(自律神經系統)의 작용|동공|성기

연구에 따르면 일반 인구 중 약 30~40% 정도가 긴장할 때 ‘복통 또는 변의(便意)’를 경험하며, 나머지는 거의 느끼지 않거나, 오히려 식욕이 떨어지는 정도에 그칩니다. 즉, “긴장하면 배가 아픈 사람”은 꽤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자연스럽게 존재합니다. 긴장 시 배가 아픈 것은 보편적인 생리 반응이지만, 그 강도와 빈도는 자율신경의 민감도, 개인의 체질, 정신적 해석 방식에 따라.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드러워서 피하지

더러운 똥은 치우면 그만인 거라고 배웠는데 살다 보니 더러운 건 잽싸게 피하는 게 상책이더라. 혹시나 그 냄새가 옷에 배게 되면 나뿐 아니라 주변에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된다. 그리고 처음 한두 번 알아서 똥을 치워주었더니 당연하게 나의 업무로 생각하는 사람들 심보도 참 개똥이다.        

효율성 |공정성|형평성

부자는 더 부자가 되면서도 가난한 사람들은 기존보다 더 나빠지지 않는다면, 경제학적으로는 효율적일 수 있지만 사회적 공정성 측면에서는 큰 논란이 될 수 있다. 사회적 정의와 형평성을 고려한 정책은 때때로 효율성을 희생해야 하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공정성과 형평성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우리민족

고기 배터지게 먹고 식사는 어떻게 물냉 비냉 온면 갈비탕 된장국을 묻는 우리 민족이다. 얕보지 마시라 참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