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94

Archivist

공공 94

Archivist

[카테고리:] ozoo

방송심의의 입장에선 “욕설로 오해될 소지”만 있어도 편집 대상이 됨          

도루왕 후쿠모토 유타카

후쿠모토는 알려진 습관이 없는 투수에게도 습관을 알아채는 데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고, 때문에 강한 어깨를 가진 나시다에게도 후쿠모토가 이긴 적이 많았다. 후쿠모토는 “도루를 허용하는 것은 투수의 책임이 70%, 포수가 30%”라고 말하고 있다. 통산 도루: 1,065개(NPB 역대 1위) 시즌 최다 도루: 106도루 도루왕: 1970년~1982년(13년 연속) 통산 3루타: 115개 통산 초회 선두타자 홈런 : 43개      

독특한 풍경

* Unique scenery * Distinctive landscape * Peculiar scenery   Unique scenery 유일무이한 자연, 경치 독창성, 희소성 관광 안내, 칭찬   Distinctive landscape Distinctive cityscape 특징적인 지형, 도시 식별 가능성, 개성 지리 설명, 다큐멘터리   Peculiar scenery 기묘한 풍경 이질감, 낯섦 기행문, 소설, 체험기

너구리 10 아시아 짙은 갈색 개발 라쿤 30 아메리카 흰검 무늬 나무    

빚 탕감 은행 재정 부담 — 대출 이자 상승 — 일반 시민 피해 역차별 — 박탈감 — 사회 신뢰 붕괴    

# 2 트위터에서는 개소리 헛소리 잘하면 인기라던데, 개소리 헛소리는 내가 더 잘하는데, 난 왜 인기가 없을까? 너무 똑똑하게 웃기면 안 웃김. 조금 멍청해 보여야 웃김. 그런데 멍청하게 웃기면 난 그냥 멍청해 보임. …그래서 안 웃김. …그래서 안 뜸. 세상 참 공평하다.    

방사선 검출 수치가 아니라 정확히 북 핵 폐수 방류했는냐 안 했느냐가 관심이다. 음모론과 조작 그리고 은폐가 공존하는 시대 아니던가.      

방사선 검출 수치가 아니라 방사능 폐수 방류 했는냐 안했느냐가 관심   핵폐수 방류 했냐?

윗집에 기레기는 돈을 받고 일을 하고 아랫집 누리꾼은 돈을 벌려 일을 한다   누리꾼은 기레기 때문에 악플을 달고 기레기는 누리꾼의 악플로 먹고 산다   기레기는 누리꾼이 붙여준 이름이고 누리꾼은 기레기가 사용하는 언어다   그 기레기는 누리꾼의 행동을 퍼오고 그 누리꾼은 기레기의 기사를 퍼간다   #기레기레 #기레기꾼 #누리꾼꾼        

표현의 거칢보다 행위의 잘못이 더 크다. 기레기를 만든 건 누군가의 입이 아니라 기자의 손이었다. 시민의 언어가 거칠다면 기자의 침묵은 더 날카로웠다. 비판이 아프다면 침묵으로 더 아팠을 사람들을 생각해라. 입 다물었다고 펜의 죄가 사라지진 않는다. 기레기라는 말은 혐오가 아니라 경고였다.    

누리기레기꾼

기레기는 돈 받고 일하고 누리꾼은 돈 벌려 일한다   누리꾼은 기레기 때문에 악플을 달고 기레기는 누리꾼의 악플로 먹고 산다   기레기는 누리꾼이 붙여준 이름이고 누리꾼은 기레기가 사용하는 언어다   그 기레기는 누리꾼의 행동을 퍼오고 그 누리꾼은 기레기의 기사를 퍼간다     #기레기레 #기레기꾼 #누리꾼꾼      

트위터에서 개소리 헛소리 잘하면 인기라던데, 개소리 헛소리는 내가 더 잘하는데, 난 왜 인기가 없을까? 설마 글에서 외모 판독 가능한 방법 있는 걸까?     너무 똑똑하게 웃기면 안 웃김. 조금 멍청해 보여야 웃김. 그런데 멍청하게 웃기면 그냥 멍청해 보임. …그래서 안 뜸. 세상 참 공평하다.        

산수국

서울 예술의전당 앞에서 잠깐 신호에 걸렸을 때 본, 가운데 보라색에 흰색이 어우러진 산수국 참 고귀하게 피어 있더라. 그 짧은 찰나가 이토록 오래 마음에 남을 줄이야.

누리꾼은 기레기 때문에 악플을 달고, 기레기는 누리꾼의 악플로 먹고 산다. 기레기는 누리꾼이 붙여준 이름이고, 누리꾼은 기레기가 사용하는 언어다. 그 기레기는 누리꾼의 행동을 퍼오고,  그 누리꾼은 기레기의 기사를 퍼간다.     

누리꾼 러브버그 누리소통방 누리사랑방 누리집 리플 댓글 답글 대댓글 코멘트 원글 덧글 무플 악플 선플 국립국어원 누리소통망  

One day, suddenly 어느날, 문득   #어느날문득 #OneDaySuddenly 일상 #갑자기_어느날 #Suddenly_OneDay 문학

중국산 외래종 털파리한테 러브버그라는 이름의 타이틀을 붙이다니, 다소 기만적인 것 같아 불쾌하다. 언론에서 조차도 붉은등우단털파리라는 정학한 학명보다는 낭만화된 작명의 것으로 부르고 있으니, 생태적 경계감마저 무디게 만들고 있는 것 아닌가 한다.

Enjoyed watching. Interesting game. “흥미로운 사진이다” * “That’s an interesting photo.” (가장 일반적이고 직접적인 표현) * “That’s a captivating photo.” (좀 더 강렬하게 매력적이라는 의미) * “That’s quite a compelling image.” (흥미로워서 시선을 뗄 수 없다는 의미) “멋진 사진이다” * “That’s a great photo.” (가장 일반적이고 무난한 표현) * “That’s an amazing photo.” (정말 훌륭하다는.

A는 B입니다. 하지만 A는 B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호박에 말뚝박고 비 오는 날 장독 열고 똥누는 놈 주저 앉히고 상가집 가서 춤추고, 잔치집 가서 재뿌리고

본일휴업 本日休業 금일휴업 今日休業 차이는? 本日休業 정중, 격식 今日休業 일상, 구어  

문을 열면 내가 나오고 입을 열면 욕이 나올랑   맘을 열면 매가 나온다. 사랑의 매

내 주변이 어두워야 별은 더 잘 보인다. 밤하늘을 별을 바라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하다.    

人多則非(인다즉비) → 사람이 많으면 탈(시비) 난다. 인다즉비, 덥고 습한 날씨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짜증의 원인을 날씨 탓으로 돌리면 안된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나의 태도에 있다. 기분의 책임을 외부에 떠넘기지 말고, 내가 어떻게 대응할지를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