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통 속에 개구리》

《우유통 속에 개구리》

옛날 러시아에선 냉장고가 보급되기 전엔 개구리를 우유통에 넣는 관습이 있었다. 개구리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항균 물질이 우유의 부패를 어느 정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방법은 과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근거가 있으며, 개구리의 피부에서 나오는 물질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