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나시 |카스하라 |시진핑|마윈

일본 서비스업 직원들은 “오모테나시” 정신 때문에 오랫동안 고객의 무리한 요구를 참고 수용했지만, 2010년대 후반 중국인 관광객 유입 이후 문제 상황이 반복되면서 이를 ‘#카스하라’(고객 갑질)로 재정의하고, 현재는 “정중하지만 단호한 대응”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병원이나 관공서에서 한자를 읽을 때의 오해가 발생하면….

그게 무슨 말이죠? 행정상 중국인 범죄자 이름을 부를 이유가 많단 말씀인가요? 중국인 범죄자 이름 표기 관련해서 얘기하는데요? 듣는 사람, 읽는 사람의 혼돈이 더 심각한 것 같은데요? 이게 누구를 위한 것이죠? 행정 편의인가요, 중국인인가요? 관행이라고 둘러치기 하지 마시고요.

#병음병기 #병음우선 #한자훈독

근데요, 일반 중국인한테 한국식 훈독 이름을 부르면 중국인이 알아듣기는 합니까?

이게 오 씨, 차 씨처럼 전형적인 한국식 성명 구조일 경우엔 혼란은 더 커집니다.

혹시 사람들이 그 범죄자가 한국인이라 착각하길 바라는 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