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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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高麗門

삶이란

영 일 이 다음에 영일이 나와 영일아 선생님께서 너 나오래 졸던 영일이 어리둥절 조용한 거로 노래 이히 라베 디 조 비두밋 암 아벤트 안 모루겐 노 발칸탁보 두 운밋 들어가 사랑해선 안될게 너무 많아

불편해 하는 사람들

사지육신 멀쩡한데 매사에 불편한 마음을 갖고 불편한 언행을 사람들 일상을 부정적으로 보고 혐오라고 애해석하는 사람들 𝕏에 많다.     신체적으로 아무런 불편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에 불만을 품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타인의 일상을 해석하며, 불편함과 혐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직장에서 내게 오는 사람들은

위로 받으로 오는 사람은 없다 공감능력 x 해답 정보를 얻으려 온다. 문제가 터져서 또는 술 또는 책임 전가   즐거움 나누려고 오진 않고 한턱없다 자랑 약 오릴려고 온다 고소미 배신자들   뒤 돌아서면 이후 먼저 안부 연락이 없다   평판 쓸모   그들은 세상에 숙주를 찾는다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넘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달려가지 않는 아이들 천천히 걸어가도 되는데 출발 조차 하지 않는 아이들 실망할까 봐 걱정할까 봐 넘어져 손바닥이 아파도 무릎이 까져도 아픈 내색조차 하지 않는 아이들 혼날까 봐 놀려댈까 봐 밤낮 쉬지도 않고 앞만 바라보며 일등으로 뛰어가야 안심하는 아이들 아야 뛰다가 숨이 차면 함께 쉬는 것도 괜찮고 지금이 아니고 나중이어도 괜찮단다 넘어져서 아프면.

사랑은 아낌없이 주고도 혹시나 모자라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것 ✔

전제가 줘야 하는 거야?   그렇지만   아무것도 해주질 못해서 미안해하는 것도 사랑이다.   조그마한 정성에도 감사하는 것도 사랑이다.   서로의 마음을 서로가 알아주는 것도 사랑이다.   곁에 있어 주는 것 그맘 알아 주는 것 주는 건데? 주는 것이 사랑인가 보다 긋치   싱거운 녀석 실없는 녀석 철없는 녀석  

영구 없다

알고 보면 나는 정말 실 없는 녀석이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는 데 나는 가는 데 실이 따라오지 않아 혼자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없다.  

길에서 사람들 돕지 않는 것 모두 경찰 때문임

눈물 흘리며 말하는 여성 살려주세요 벌벌벌 골목길 칼들고 어느 한 여자를 협박하는 강도 뭐하는 짓이야! 안도망감 어저씨 뭔데 제3자 빠지라 함 비아냥 댐 아줌마 도와드릴까요? 여자 도와 달라 함 맨주먹으로 강도 얼굴 가격 발로 얼굴 타격 제압 후 경찰에 신고 골목에서 싸운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일단 둘다 가시죠 경찰 진술 내가 가해자 강도가 피해자 됨 경찰.

부작용 편식 선택

※ 약엔 효능과 함께 부작용도 있어요. 그 부작용 때문에 약의 효능을 적대시해야 할까요? ※ 아무리 미쉐린급 음식이라도 늘 편식만 해서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얻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 새롭게 경험하고 다시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혐 편견 선입견

예, 그거 편견이랍니다. 예, 그건 역차별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혹시 선입견이란 단어 들어본 적 있죠?   규칙을 바꾸고 시스템도 바꾸고 조직도 바꾸고 사람도 바꿨는데   계속 똑같은 문제가 생긴다면 의심해 보세요. 본인을. 본인의 선입견을 말예요.   예, 그거 편견일 수도 있어요. 예, 그건 정말 역차별일까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혹시 선입견이라는 단어 들어본 적.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과 핑크색 고무장갑

타노스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인피니티 건틀렛 벗어 놓고 핑크색 고무장갑 끼고 설거지를 한다. 집안일을 한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 딸랑 설거지 하나 갖고 누굴 돕는 거란 착각일랑 당장 지워버려야 한다.   함께 살아가는 진행 과정임을 절대로 잊지 말지어다. 생색 내지도 말지어다.   토 달지도 말지어다.    

민주당만 지지하는 페미들은 도대체 왜

평소 페미들이 싫어할 만한 한남의 기준에 부합되는 남자는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나 민주당에 많이 몰려있고 항상 논란이던데 아이러니하게도 페미들은 절대적으로 민주당을 옹호하고 지지하던데 왜   페미가 진보이듯 민주당이 정말 진보라고 생각하나 페미에겐 최소한 민주당은 아니어야 하지 않나   평등 성평등 자유 복지 or 권리  

80:20

“이게 유죄면 ‘네 얼굴 보고 놀라서 넘어짐’도 성립할 듯” “이런 보험사에는 보험 들지 말아야 한다” “차가 가까이 바짝 들이미니까 압박감에 몸이 굳어서 넘어지신 것 같다” “차라리 멀리 있을 때 경적 짧게 누르는 게 낫다. 갑자기 돌아봤을 때 차가 보이면 놀라긴 한다” 보험사는 적자 타령 점점 더 노인을 뭘로 보겠나.   정치적 갈라치기 언론도 한패 남녀혐오.

밀고

이하늬 60억 강남경찰서는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이하늬 법인의 탈세 의혹 관련 수사 요청을 받고 내사에 착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상시 근로자가 없었음에도 27억 원의 급여를 지급한 점과, 설립 2년 만에 64억 5000만 원 규모의 건물을 매입한 부분이 논란의 핵심

사회복무요원 ✔

여성도 근무 가능하잖아   웬만한 남성은 전방으로 여성 장애인은 공익으로   출산을 국가에서 강요한적 없다 출산 권장과 장려 의무가 아니다     “허리디스크환자 목디스크환자 척추측만증환자 뇌수술한 인간들 죄다 현역보내면 되겠네 ㅋㅋㅋㅋ 훈련소 조교들 겁나 고생하겠네”   그러니깐 현역으로 보내지 말고 바로 전방으로 보내자! 사람 모아두면 자체적으로 규율과 법 제도가 만들어진다. 멍석만 깔아주면 된다. 여성이든 웬만한.

조력자의 발뺌 모르쇠

것도 재능이고 기술이다 본인 온전히 살아야 한다 일시적으로 원망 할 수도 있지만 멘토 건재해야 멘티도 살릴 수 있고 나중에라도 다른 멘티들을 발굴 키울 수가 있다 멘토가 멘티에게 희생을 해봐야 멘티는 다른 또다른 멘토를 찾을 뿐 배신당한 마음이야 조직과 체제 체계 룰을 붕괴시키지 않는 방법이 발뺌 모르쇠 꼬리자르기 새싹밟기다 어라석은 자들은 드러운 존재 두려워할 존재와 무서워.

성공회대 이종구 교수님 근황 덕성학원 이사장

이종구 (1953)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회는 2024학년도 제9차 이사회(2024.12.4.)에서 참석 이사 전원의 의결로 이종구 이사를 학교법인 덕성학원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12.8.~2026.12.7.까지다. 이종구 덕성학원 신임 이사장은 1953년 서울 종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전(前) 성공회 대학교 부총장 ▲전(前) 한국산업노동학회장 등을 거쳐, 현재 ▲성공회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