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022

셀프 관례

관례라고해도 잘못된건 바꾸라고 촛불들었어요 이 난국에 자기네들은 누릴거 받을거 다하네

2022년 03월 15일

퍼주는 자도자 박정희?

언제부턴가 대선 때만 되면 박정희를 평소 비난하던 이들이 태도를 바꾼다. 그의 공적을 찬양하고 경제를 도약시키겠다 다짐한다. 이번에도 그랬다. 여야 주요 후보들이 앞다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앞서간 성공의 길을 가겠다고 천명했다. 그런데 후보들이 내놓는 공약을 보면 고개를 젓게 된다. 온통 퍼주겠다는 약속이다. 박정희는 결코 퍼주는 지도자가 아니었다. 퍼주긴커녕 허리띠를 졸라매라고 요구했다. 1964년, 독일 함보른 탄광에서 광부 간호사들을 모아 놓고 그는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자”고 호소했다. 이 나라는 그들이 흘린 피땀의 결정체다.

2022년 02월 23일

꼬꼬무

너도 알고 있는 병이야!! 감기요? 맞어 근데 이걸 코로나라 불렀어 그당시 ~~ 헐?? 국민을 통제하기 시작했어~~ 누가요? 문재앙과 아이들이

2022년 02월 06일

노후 10억

100세 시대, 60세에 은퇴하고 40년간 200만원씩 생활비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필요한 돈이 단순 계산해서 약 10억임(40*12*200=96000). 노후 무슨 10억이 필요해 싶지만, 계산해보면 나옴.

2022년 02월 06일

주식의 기본

그분 정말 주식 30년 넘게 하신 분이셔서 트럭 타고 같이 이동하는 내내 주식얘기만 하셨는데 그래서 내가 “주식하려면 뭐부터 해야돼요?” 하니까 갑자기 정색하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 당장 없어져도 지장없는 3천만원부터 만들라고…

2022년 02월 06일

또박또박

대답은 또박또박하는 거예요. 다시 부를 테니 대답해 보세요.  임영심! 영심: 또박또박!

2022년 02월 05일

소사아저씨

조무직 공무원은 공무원이면서도 공무원으로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불분명한 업무분장

2022년 02월 03일

유연성이 빛을 발하는

브람스 인터메조 들으면서 책 읽으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부스터로 마신 맥주가 과했나? 낮잠을 자버렸네. 기왕지사 이렇게 된 거 책 말고 술 마시는 걸로 노선을 변경할 줄 아는 나의 유연성이 빛을 발하는 설연휴 두번째 날.

2022년 01월 31일

중독

당장 적응하기 힘들죠.하지만 금방 중독돼요.

2022년 01월 27일

악마 vs 영웅

우리는 그를 악마라 부르고 적들은 그를 영웅이라 부른다.

2022년 01월 27일

인생을 즐기세요. You will still die!

한 지인이 보내준 건강비법입니다. 웃고나면 금방 우울했던 기분이 싹~~ 웃어보세요.  <저는 이 의사를 사랑합니다.>  Q : “의사 선생님,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A : “심장의 박동에만 좋아요, 그게 다에요…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결국 다 닳아요. 심장 박동을 가속화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더 빨리 운전하면 차의 수명을 연장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더 오래 살고 싶나요? 낮잠을 자세요.”  Q :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하나요?” A : “오, 이런.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은 아주 좋습니다. 브랜디는 증류 와인이니 더 좋은 수도 있어요.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물은 좋습니다. 원샷!”  Q : “정규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의...

2022년 01월 25일

도산서원의 쥐구멍

도산서원의 고직사(庫直舍)에는 곡식을 보관하는 곳간이 여럿 있다.그 곳간들의 문에는 특이한 것이 있다.양 문짝을 닫으면 그 가운데 아래쪽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구멍이 생기게 되어있다.그것은 쥐 구멍인 동시에 고양이 구멍이라고 해설가가 설명한다.쥐가 들락거리며 곡식을 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시에, 쥐를 잡는 고양이도 들락거리며 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는 말이다. 잠시 갸우뚱 혼란이 오는 듯 했지만, 금세 그 대단한 지혜에 무릎을 치게 된다.쥐는 천성적으로 반드시 곳간에 침투하기 마련이다. 그들은 어디든지 먹을거리만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쥐구멍을 만든다. 하물며 인간이 나무와 흙으로 지은 곳간이라면 쥐구멍을 피할 수 없다. 좀 오래된 곳간은 담벼락과 바닥 심지어는 천장까지도 온통 쥐구멍 투성이가 되기 마련이다. 쥐를 막으려고 빈틈없이...

2022년 01월 23일

위로

벌 받을 사람이 벌 받는 게 진정한 위로임.

2022년 01월 23일

소재 꿩

장끼 까투리 꺼병이 일부다처제 제비 일부일처제

2022년 01월 15일

연상력 추리력

어릴적길에서응가가있으면한발짝떨어져걸으며짐승의응간가인간의응간가추리를했었죠연상을했었죠

2022년 01월 09일

19세기 19世紀, 19th century

1세기 = 1년부터 100년까지 19세기 = 1801년부터 1900년까지의 기간 20세기(20世紀, 영어: 20th century)는 1901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2022년 01월 09일

배가 고파서 깰 때응가 마려워 깰 때어떤 상황이 더 깸?

2022년 01월 09일

X관리자

전체를 보면서 그 안에 세세한 부분까지 보기란 참으로 어렵겠지. 하지만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그런걸 충분히 해내야 X관리자 아니던가.

2022년 01월 05일

촉법소년 범법소년

현행법상 초등학생에게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물을 수 없다.  만 10세~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은 형사처분을 받지 않는 대신 보호처분을 받도록 하고 있다. 전과기록은 남지 않는다.  만 10세 미만인 경우 ‘범법소년’에 해당돼 범행의 고의성이 있어도 형사처분은 물론 보호처분도 받지 않는다. 다만 타인에게 손해를 끼친 경우 민법 제 755조에 따라 미성년자의 법정대리인이자 보호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2022년 01월 04일

사유서

아주 그냥 환장하겠어.  응가가 계속 나와서  변기 위를 떠날 수가 없네.  지각 사유 뭐라고 써야 하남?

2022년 01월 04일

생존본능

침대에서, 침대에 커피를 쏟았다. 아니아니, 엎질렀다. 텀블러는 넘어졌고 콸콸콸. 순간 응가가 마려웠다. 나는 긴장하면 급하게 응가가 마렵더라고. 이딴 것도 무슨 생존본능 그딴 것인가? 

2022년 01월 04일

간난신고

艱 어려울 간 難 어려울 난 辛 매울 신 苦 쓸 고

2022년 01월 02일

2022 01 01

2022년 02월 22일 02시 22분 22초 누구와 뭘 할까?2022년 02월 22일 22시 22분 22초. 누구와 뭘 할까?

2022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