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94

Archi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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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ozoo

사사사

죽을 死자 때문에 4자는 싫어 하면서 판사 의사 변호사는 좋아하던데, 판사 判事, 의사 醫師, 변호사 辯護士에 〈사〉자 한자는 모두 다른 건 알고 있으려나?  

코끼리를 길들이는 법

코끼리를 길들이는 법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코끼리를 몰락시키는 방법은 순식간이다. 코끼리의 재롱이 필요하다면 한참 공을 들여야 하나, 코끼리  가죽이나 고기가 필요하면 긴 말이 필요 없다. 말이 필요 없다. 🔫🏹💣🕸🔗🕳🔪🔨🪓🗡⚔️💉🧬💊🧷  

단감인가요?

단감입니까? 글감입니다. 육감입니까? 오감입니다. 호감가네요? 공감합니다. 교감할까요? 땔감입니다. 둔감한가요? 민감합니다. 삭감할래요? 탕감할게요. 성감? 쾌감! 독감~ 마감!!      

봉천

봉천10동 중앙동 빨간 벽돌집, 항아리 벽돌집 그대로 있는 집 때려 부시고 새로 짓고 다시 짓고 마당있던 집 빌라가 되고      

탑골공원 천교도 손병희 캐딜락 동덕

손병희 캐딜락 천도교 교인 동덕 동덕여대   동학 최제우—최시형—천도교 손병희   천도교를 유일신교로 볼 것인지, 무신론 기반의 철학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대답하기 어렵다. 인내천 사람이 곧 하늘. 여성 어린이 인권.     우리가 소위 귀신이라고 하는 것 역시 음을 상징하는 ‘귀(鬼)’와 양을 상징하는 ‘신(神)’의 결합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즉, 자연현상으로 비유하자면 번개가 치는 이유는 ‘음전하와.

-5 빼기 4

-5 빼기 4는—얼씨구—띠리리 리리리—봉천사거리에 사이다가 떴어도—고뿌 없이는—숭구리당당 숭당당—열려라 참깨—닥쳐라 메밀묵—일상보단 이상—곱하면 사상—답문보단—반문—나보단 우리까루 고춧가루—오이야—당근이지—우르릉 쾅쾅 퉤퉤퉤—8×7은—오류겐—도련님발—아씨발—똥머리—뭘봐☆껌바—찌찌뽕—얼쑤    

거미블루

흑개미와 불개미를 유리병에 함께 넣어두면 평화롭게 공존하지만 누군가가 유리병을 흔들다가 놓으면 개미들은 패를 나눠 싸운다. 흑개미는 불개미를, 불개미는 흑개미를 서로 적이라 여기는 것이다. 진정한 적은 누굴까? 갈등이 생겼을 땐 누가 유리병을 흔들었는지 생각해 보자. 🕷거미블루    

맞춤법 체크

1장. 이건 틀리면 진짜 정떨어짐 01. 나한테 어떻게/어떡해 그래? 02. 감기 얼른 나아/낳아 03. 오랜만에/오랫만에 연락하네 04. 우리 며칠/몇 일에 볼래? 05. 내 MBTI 맞혀/맞춰 봐 06. 그럼 내일 봬요/뵈요 07. 뽀뽀해도 되요/돼요? 08. 나 안/않 보고 싶어? 09. 자기가 최고예요/에요 10. 여름이었다/이였다 11. 당신이어서/이여서 고마워요 12. 내 친구가 너 잘생겼대/데 13. 설거지/설겆이는 내가 할게.

뭔 친일 뭔 왜곡 뭔 폄훼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광복을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뉴라이트 친일 인사”라고 규정하며 파면이나 자진 사퇴를 촉구 뭔 친일? 뭔 독립을 왜곡? 뭔 독립운동을 폄훼?   뭔데, 왜? 참고 링크

배은망덕

내가 더 큰 손해를 보더라도 10명을 X되게 하고픈 심보가 드디어 내게도 생겨났다. 내가 양보하고 희생해서라도 10명을 더 잘 살게 할 마음이 이제는 추호도 없다. 선행의 효과는 그다지 오래 가지 않는다. 인간들이 고마운 줄을 모른다. 예의가 없다. 배은망덕하다. 선행의 효과보다는 깨달음의 효과가 더 오래간다. 당연한 것은 애초에 없다. 익숙하다는 것이 잘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익숙함은 습관일.

도리이 torii

도리이는 미신적 신앙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통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음 조사 결과, 많은 젊은 층은 종교적 의미보다 문화적·관광적 의미로 도리이를 인식하는 경향이 있음 동시에 신성한 존재를 존중하는 습관(절, 손 씻기 등)은 여전히 남아 있음

나 좀 도와줘

신라 당나라 나 좀 도와줘 조선 명나라 나 좀 도와줘 근대 쪽바리 나 좀 도와줘 현재 트럼프 나 좀 도와줘   김일성 소련 나 좀 도와줘 인민군 중공 나 좀 도와줘 전라국 간첩 나 좀 도와줘 좌빨 전라국 나 좀 도와줘 강간당 중국 나 좀 도와줘 국힘당 민주 나 좀 도와줘 찢찍 민노총 나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