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025

2025년 대학|수시모집 정시모집

수시 모집이 정시 모집보다 약 4배 가까이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네… 총 모집인원 약 340,934명 중에서 수시모집 인원 약 271,481명 전체대비 비율 약 79.6%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 비율은 60% 미만…      

2025년 11월 12일

생존이 먼저, 수익은 다음

《생존이 먼저, 수익은 그다음》 밥이 먼저, 떡은 그다음. 물이 먼저, 면은 그다음. 고기 먼저, 냉면 그다음. 우리 먼저, 너흰 그다음. 네가 먼저, 나는 그다음.            

2025년 11월 12일

예기|공자|공공구사|세번째

1. 視思明 (볼 때는 밝게 생각한다) 문자적 의미: 視(보다) + 思(생각하다) + 明(명확·밝음). 확장 해설: 사물을 볼 때 표면만 보고 속을 판단하지 않고, 사물의 본질과 이치를 분명히 보려는 태도입니다. 편견·선입견을 버리고 사정을 명료하게 파악하려는 마음가짐입니다. 현대적 예: 업무 보고나 사람을 평가할 때 감정적으로 섣불리 결론 내리지 않고 자료·정황을 꼼꼼히 확인함. 실천 방법: 관찰한 사실과 자신의 해석을 분리해 적어보기(사실/해석 구분), 여러 관점을 의도적으로 검토하기. 2. 聽思聰 (들을 때는 총명하게 생각한다) 문자적 의미: 聽(듣다) + 思(생각하다) + 聰(총명·귀 밝음). 확장 해설: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려는 집중된 청취. 말의 겉부분뿐 아니라 숨겨진 의미와 진위를 분별하려는 태도입니다. 현대적 예: 회의에서 반박하기 전에...

2025년 11월 12일

영일이와 동길이. 012 다음

《영일이와 동길이》   칠판에 〈삶〉이라고 크게 써있다.   쌤: 삶이란? 나: 0, 1, 2 다음…   쌤: 누구야? 영일이 나와. 나: 영일아 너 나오래!   쌤: 영일이 다음 나와. 나: 동길아 너도 나오래.        

2025년 11월 12일

암컷 개구리

베를린 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컷 개구리가 죽은 척하는 행동은 못생긴 수컷을 피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원치 않는 짝짓기 시도나 여러 수컷이 동시에 달라붙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회피 전략 중 하나로 보고되었습니다. 암컷 개구리의 전략에는 밀어내는 행동, 비명, 죽은 척…

2025년 11월 12일

공자의 0094 | 두번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君子)는 늘 아홉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볼 때(視)는 밝게(明)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을 때(聽)는 총명(聰)하게 들을 것을 생각하며, 안색(色)은 온화(溫)를 생각하고, 용모(貌)는 공경(恭)을 생각하며, 말(言)은 충(忠)을 생각하고, 일(事)은 경(敬)을 생각하고, 의심(疑)이 있을 땐 물음(問)을 생각하고, 분노(忿)할 때는 어려움(難)을 생각하며, 이익을 얻을 때(見得)는 의(義)를 생각하라.”       

2025년 11월 12일

공자의 0094 |첫번째

“공공구사(公共九思)”는 유교 경전인 『예기(禮記)』 「공자안(孔子閒居)」 편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정치에 임하는 군자가 반드시 깊이 생각해야 할 아홉 가지를 말합니다. 다음은 『예기』의 원문과 함께 그 뜻입니다. 📜 원문 (『禮記·孔子閒居』) 子曰: 君子有九思。視思明,聽思聰,色思溫,貌思恭,言思忠,事思敬,疑思問,忿思難,見得思義。 💬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아홉 가지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볼 때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을 때는 분명히 들을 것을 생각하며, 안색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용모는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말은 진실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공경스럽게 할 것을 생각하며, 의심스러울 때는 물을 것을 생각하고, 분노할 때는 뒤탈을 생각하며, 이익을 볼 때는 의로움을 생각해야 한다. 📘 의미 ‘공공구사’는 곧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군자)**이 품성과 처신에서 갖춰야 할 아홉...

2025년 11월 12일

환승|거래

“현금 500억 원입니다. 환승하시겠습니까? 나를 남편으로 받아 주면, 당신께 이 돈을 모두 드립니다. 현재 당신의 남편은 아마게돈 병원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당신 뱃속에 아기, 시험관 시술하셨죠? 반은 제 아이입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당신은 누구죠?” 화면에 빨간 버튼이 보이는 스마트폰을 내밀며 그녀가 대답한다. “저는 해커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지금 당신 남편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이 됩니다.”

2025년 11월 11일

결말 정리 안되네

《삭제》 “500억 원입니다. 환승하시겠습니까?” 모니터 속 남자의 목소리… “나를 남편으로 받아 주면 이 돈을 모두 드립니다. 현재 당신의 남편은 아마게돈 병원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당신 뱃속의 아기, 시험관 시술하셨죠? 반은 제 아이입니다.” 숨이 멎었다. “당신은 누구죠?” “저는 해커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당신 남편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이 됩니다.” 그는 웃으며 덧붙였다. “결정은 10초 안에.” 10, 9, 8… 손끝이 떨렸다. 남편의 기억이 번져갔다. 첫 만남, 결혼식, 그리고 병원. 3, 2, 1—   ‘데이터 삭제 중.’   모니터가 꺼지고, 스마트폰 진동음이 울렸다. 발신자: 셋째 〈언니, 이제 이건 언니가 선택한 결과야.〉 숨이 막혔다. 방안을 둘러보았다. 모니터가 다시 켜졌다. 이번엔 내 얼굴이 웃고 있었다. “당신의...

2025년 11월 11일

알약 퀴즈 280

알약이 A, B 두 종류로 각 두 알씩 총 네 알이 섞여 있다. 하루에 A, B 각각 한 알씩 복용해야 산다. 그러나 한 종류를 두 알 이상 먹으면 죽는다. 알약은 모양, 색, 재질, 향, 무게가 동일하므로 구별할 수 없다. 병원까진 이틀 걸리기 때문에 약을 먹지 않아도 죽는다. 살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할까?      

2025년 11월 11일

미쉐린 가이드 | 미슐렝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는 1900년에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  최초 발행: 1900년 프랑스에서 앙드레 미쉐린(André Michelin)이 자동차 여행자를 위한 무료 가이드북으로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주유소, 숙소, 식당, 타이어 수리점 등 실용 정보 중심이었습니다.   •  별(★) 평가 시스템 도입: 1926년부터 레스토랑 품질 평가를 시작해 1931년에 현재의 1~3스타 시스템이 정착되었습니다.   최초는 아니지만 가장 권위 있는 별 평가의 시초로 여겨집니다.            

2025년 11월 11일

0094

公共構思 空空構思 공공구사      

2025년 11월 11일

일이삶 bio 1

트위터생활 베스트위즈|흑개미와 불개미를 유리병에 함께 넣어두면 평화롭게 공존하지만, 누군가 유리병을 흔들다 놓으면 개미는 패를 나눠 서로 싸운다. 흑개미는 불개미를, 불개미는 흑개미를 적으로 여기는 것이다. 진정한 적은 누굴까? 갈등이 생겼을 땐, 누가 유리병을 흔들었는지 생각해 보세…          

2025년 11월 11일

토끼간 벼룩의 간

《생물학적》 토끼간은 있어도, 사실 벼룩에 간은 없다. 진짜다.        

2025년 11월 11일

결혼과 이혼 | 성공 확률

결혼은 남자가 먼저 하자고 해야 성공 확률이 높고, 이혼은 여자가 먼저 하자고 해야 성공 확률이 높다더라.        

2025년 11월 10일

너블섬

너블섬 잉화도 여의도    

2025년 11월 10일

싸움

ㄱ. 싸우지 않는 것이 상지상책 싸움에 대비하고 본래 강하면   ㄴ. 잘 지는 것 “잘 지는 것” — 왜 중요하고 무엇을 뜻하나 ‘잘 지는 것’은 패배의 품위입니다. 단순히 포기하는 게 아니라, 패배 속에서 배워 자기를 다듬고 장기적 목표에 유리하게 행동하는 능력. 예: 즉각적 분노로 달려들어 싸움에서 이겨도 관계를 망치면 결국 더 큰 손해. 반대로 한 번 물러나며 상황을 관찰·재구성하면 이후 더 강해질 수 있다. 심리적 효과: 잘 지는 법을 배우면 복수심·적대감에 의해 흔들리지 않게 되고, 내면의 평정과 자기주도성을 유지할 수 있음. 4) 복수에 대한 실무적·철학적 경고 복수는 보통 순환적 폭력을 낳는다(당신에게 복수 → 상대가 다시 복수 → 등). 복수는 단기적...

2025년 11월 10일

배려가 사례가 되고 관례가 된다.

《정치》 배려가 쌓여 사례가 되고 사례가 때문에 관례가 되고 결국 이걸 핑계로 정치가 개입되고 법이 움직인다.     이용가치, 영양가  

2025년 11월 09일

짜장면에 식초

《일반》   짜장면 먹을 때, 짜장면에 식초를 뿌리면 감칠맛 나는 거   … 이건 다들 알잖나?    

2025년 11월 09일

고춧가루

짜장면이나 짜티게티 먹을 때, 보통 고춧가루 뿌리고 비비지 않던가.    

2025년 11월 09일

욕 나이

내가 나이를 덜 먹었겠니 아님 욕을 덜 먹었겠니    

2025년 11월 09일

목젖 노도칭코

목젖 일본어로 노도칭코 칭코는 고추 but 젖이나 고추나      

2025년 11월 08일

그닥 취향 그닥

‘그럴 수도 있죠.’ 명료하게는   ‘저도 그랬어요.’ 해결방안은      

2025년 11월 08일

우리나라 좌파

《우리나라 좌파》 우리나라, 종북하면 좌판가? 우리나라, 좌파면 종북하나? 종북 안하면 찐좌파 아닌가? 다른 나라 좌파도 종북하나?        

2025년 11월 07일

쏼라쏼라 수정

사진 한 장을 두고 대화를 나눈다. “이건 똑딱 스위치야.” “아닙니다. 이건 벽에 걸린 액자입니다. 쏼라쏼라.” “아니, 이건 스위치야. 다시 잘 확인해 봐.” “예, 스위치로 보이는 액자입니다. 착각할 만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액자입니다. 쏼라쏼라.” “왜 그렇게 판단하지?” “배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쏼라쏼라.” “에이, 실내 벽에 배선이 보이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아?” “스위치라면 배선이 보여야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쏼라쏼ㄹ.” “그만해. 이건 스위치라고! 내가 직접 봤다고!” “예. 그렇다고 칩시다. 저건 액자처럼 생긴 스위치라고 쳐두죠. 쏼라쏼라.” “뭐야, 이 뉘앙스는…” “네네네, 당신 말이 옳습니다. 쏼.”     … 나 또 AI한테 농락당한 거.          

2025년 11월 07일

필수 옵션 280

UN 회원국에서는 의무적으로 성범죄자한테는 필수 옵션으로 물리적 거세를 시킨다는 법률안이 나오면 어떨까. 그럼 어떻게 바뀔까? 아니, 우리 사회가 그것 때문에 크게 바뀌는 건 없을 거야. 단지 성범죄자의 그것이 거세 되었단 것뿐이지. 그딴 걸로 피해자가 이미 입은 고통이 바뀌는 건 아니잖아.      

2025년 11월 07일

쏼라쏼라 | 농락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대화를 한다. “이건 똑딱 스위치야.” “아닙니다. 이건 벽에 걸린 액자입니다. 쏼라쏴라” “아니, 이건 스위치야. 다시 잘 확인해봐.” “예, 이것은 스위치로 보이는 액자 입니다. 그 때문에 충분히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액자입니다. 쏼라쏴라” “왜 그렇게 판단하지?” “배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쏼라쏴라” “에이, 실내 벽에 배선이 보이면 그게 정상인가?” “스위치라면 배선이 보여야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쏼라쏴라” “그만해. 이건 스위치라고! 내가 직접 봤다고!” “예. 그렇다고 칩시다. 저건 액자처럼 생긴 스위치라고 쳐둡시다. 쏼라” “뭐야? 이 뉘앙스는…” “네네네, 당신의 말이 옳습니다. 쏼” 이렇게 가끔 나는 AI한테 농락 당한다. 종종 당한다.            

2025년 11월 07일

상류 사회

억지 쓰는 거 본인이 알고 계시죠?    

2025년 11월 07일

스위치

AI와 대화를 한다. 벽면에 붙어있는 스위치 사진을 놓고 대화를 한다. 이건 똑딱 스위치야. 아닙니다. 이건 벽에 걸린 액자입니다. 아니, 이건 스위치야. 다시 잘 확인해봐. 예, 이것은 스위치로 보이는 액자 입니다. 때문에 충분히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액자입니다. 왜 그렇게 판단하지? 배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실내 벽에 배선이 보이면 그게 정상인가? 스위치라면 배선이 보여야 정상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해. 이건 스위치야. 우리집에 있어. 예. 그렇다고 칩시다. 저건 액자처럼 생긴 스위치라고 쳐둡시다. 뭐야 이 뉘앙스? 네네네, 당신의 말이 옳습니다.    

2025년 11월 07일

호두밥

호두 넣으면 호두밥    

2025년 11월 07일

스레드에 포장된 가위 댓글

가위…. 가위 없어서 샀는데 쓰려면 가위가 필요 주식…. 돈 없어서 주식 하는데..하려면 돈이 필요 운동… 체력이 없어서 하려는데 하려면 체력이 필요 우산.. 비가와서 사러 가는데 우산이 필요.. 경력…. 경력 없어서 취업하려는데 하려면 경력이 필요 계좌번호 알아내려고 공인인증서 다운받는데 계좌번호 필요  

2025년 11월 07일

生放送 Live

生放送 ⇢ 생방송 ⇢ 실시간 ⇢ 라이브 ⇢ live         생중계 온에어 라방    

2025년 11월 07일

고교야구 경북고 남우식

1971년 전국 6개 대회 6관왕 19승 1패 182이닝 방어율 0.34 한일야구 교류전 6경기 전경기 출전 3완봉승 실업 롯데 81년 27세 은퇴 프로x  

2025년 11월 07일

인생 길다

누가 인생이 짧다고 했냐 길다 엄청 길다 까막득하다. 아득하다.      

2025년 11월 07일

숫자

인기 좀 있는 저것들은 다 쓰레기야. 그럼 네 작품들은 인기가 없어서 예술품이 된 거야? …그렇지. 때문에 나는 아티스트지.    

2025년 11월 06일

저 놈이 먼저 칼을 들고 달려들었어요 무슨 칼 머리칼    

2025년 11월 06일

시간이동 편도권 280

시간이동 티켓이다. 돌아올 수 없는 편도권. 시간을 되감아 그 실수를 막으려. 출발 전, 청년이 물었다. “정말 돌아오지 않으시겠습니까?”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바로 나였다. 젊은 나, 실수하기 전의 나. 짧은 눈맞춤 뒤, 나의 기억을 그에게 건넸다. 표는 한 장뿐이었지만, 시간은 두 번 울었다.    

2025년 11월 06일

지구를 구하다 280

제가 방금 지구를 구했어요. 조금 전에 우리집 강아지 도르마무에 의해 태양이 폭발할 뻔한 걸 제가 막아 냈거든요. 옆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던 웨어울프가 아무도 이런 사실을 모른다며 그냥 헛수고를 한 거라며 비아냥대고 있네요. 너무 깔끔하게 처리했나 봐요. 생색 좀 내야 했던 거였을까요…    

2025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