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람은 모두 죽는다. 하지만 인생에 굴곡이 많은 사람이 먼저 죽는다.
Archiv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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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두 죽는다. 하지만 인생에 굴곡이 많은 사람이 먼저 죽는다.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화이불치 검이불루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고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은, 이렇게 읽으면 연상되는 인물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이사. 어쨌든 내가 생각하는 美는 이런 것.
>>> 섹스는 당신에게만 금지된 거에요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북그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 내 삶이 끝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하게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니깐 이런 말이 생겼겠지. 의외로 일상에선 껍데기가 중요하곤 하지. 절대 무시하면 안돼.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거.
>>> 그냥 집에 각오싶다.
보여주기 위한 민속촌보다는 사람이 실제 살며 생활하고 있는 살아있는 민속촌이 필요하다.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전시효과에 그친 ‘디자인 서울’보다는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달동네’ 하나쯤을 문화재로 지정하여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을 시키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 외계인은 무슨 죄냐?
>>> 종로선
>>> 성공했을 때 부모님 모두 건강하게 살아 계신 건, 서너 번의 큰 복을 연속으로 받은 거다.
>>> 또봉이 ~
>>> 작품이라는 것이 쓰레기로 보일 때가 있다.
>>> 라면 먹고 갈래?
>>> 외부요인은 실수의 핑계가 될 수 없다.
출근 전부터 콧물감기 증상이 있더랬지. 회사에선 마스크를 쓰고 일하는데 콧물이 흐르는 바람에 숨을 쉬기에 불편했었더랬지. 퇴근하면서 병원에 들렀고 혹시나 해서 독감 검사까지 받았는데 독감은 아니라더군. 왠지 허탈한 뭔가가 오더라고. 엉덩이에 주사도 맞고 약도 받고, zerowoo가 보내준 치킨 쿠폰 사용해서 치킨 두 마리 모셔 집에 왔는데. 웬걸 감기 기운이 언제 그랬냐는 듯 싹 가시고 없네. 울랄라!
모두를 기쁘게 할 수 없다, 모두를 기쁘게 할 필요는 더더욱이 없다. 나아가서 타인을 기쁘게 함으로 해서 만족감을 얻고 그것으로 인정받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미련한 짓이고 후회의 근본이다. 제일 먼저 나 자신을 기쁘게 해라. 그리고 부모님을 기쁘게 해라. 효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나보다 자식들이 더 잘 되고 기뻐하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그냥 사람이 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밉상 진상이라고 생각하면 나만의 편견이다. 그들이 수 십 년 살아오고 그렇게 그 자리에 존재하고 생존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또 다른 법칙과 규칙이 존재하고 있다. 단순히 운이 좋았고 그 기회를 우연하게 잡은 건 아니다. 유심히 그들의 행동거지를 지켜보면 세 가지 이상의 법칙이 존재한다. 플러스 알파와.
>>> 대답은 NO. 어쨌든 NO.
>>>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가 있다.
어제 점심, 저녁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나아가서 이따가 점심과 오늘 저녁에도, 어제 대전 성심당에 가서 사 온 빵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얼씨구!
불안을 지워내는 방법은 그냥 하는 것.
흥미로운 사실 하나는, 몸이 힘들 때는 명상이나 산책 처럼 마음을 가다듬는 활동을 하고, 마음이 지칠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만히 몸을 쉬게 하면 신기하게도 금방 회복할 수 있다는 것. 휴식이란 흐트러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바로잡는 일.
나무에서 자연스럽게 익은 것이 홍시. 수확후 인위적으로 후숙 처리한 것은 연시.
그렇다. 가족에겐 함부로 대하면서 직장상사에겐 정중한 것은 위선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신에겐 깍듯하면서 직장 동료를 하대하는 것은 죄악이다.
체크인! 10:46am 소망수양관 > 퇴촌돌짜장 연말의 더러운 기분이 새해까지 넘어와서 새해의 첫날의 기분이 여전히 더럽다. 이 더러운 기분이 올 한해 기분이 되려나. 나의 기분이 더러운 이유, 기분을 더럽게 한 자들 누구인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종말 같은 사건은 허구에 불과하다. 환경론자들의 자기 밥줄 연명하기 위해서 만든 악의적 시나리오다. 사이비 종교에서 만든 종말론과 다름이 없다. 현재. 상황도 다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데 먼 훗날 지구 종말이 온다 한들 이해도 못 한다.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정말 열심히 했었다. 잘할 수 있었으니깐. 그러나.
자신감은 겸손으로부터 단단해지고, 개성은 나의 것만을 강조하지 않을 때 풍부해진다. 내려놓아야 비로소 얻게 되는 것들이 있다. 힘을 빼고 날아야 더 멀리 갈 수 있다.
Dunning–Kruger effect (더닝 크루거 효과) 학사: 난 무엇이든 다 안다.석사: 내가 모르는 것도 많다.박사: 난 아무것도 모른다.교수: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내가 말하면 다들 믿는다.
꿀에는 <원재료명 및 함량>을 표시하게끔 되어있다. 야생화 꿀, 자연 꿀은 탄소동위원소비 -23.5‰ 이하라고 표시를 하게끔 되어있다. 그 표시 없으면 사양꿀로 인정해도 되는 것이다. (사양 꿀 -13.0퍼밀, 천연 꿀 -23.5퍼밀)
호불호 넘어 극혐? 백주부님은 이거 어케 생각할까?
남자들의 습관? 숫컷의 본능이라고 해두자.
vs 주문은 키오스크로요. 그것도 조쪽에 키오스크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성탄절 점심.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안에 뷔페 르쟈르뎅. 양고기, 랍스터, 토마호크 등등 다양하게 널려 있지만. 이코노미! 외형적으로 볼 땐 롯데 라세느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음식의 맛과 품질은 신라스테이 주말 런치에 따라오지도 못하는 듯. 다양한 메뉴지만 식고 미지근하고 냄새나고 질기고 손질 안된 음식을 가짓수만 많이 차려 놓고 가성비? 맛은 기본이요. 겨울엔 한국 전통의 뜨끈뜨끈한 국밥.
아침에 교회에 갔다가 오고 낮잠을 자고, 여느 때처럼 저녁 약속은 없다. 가슴 뜨거운 성탄절은 어릴 적에, 젊은 시절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했었던 기억으로만 남아있다. 가족이 곁에 있음에 따뜻했고 친구가 곁에 있었음에 즐거웠던 크리스마스이브 그리고 성탄절. 지금은 가슴이 뜨겁진 않지만 등 따시고 배부른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을 보내고 있다. 산타할아버지는 무슨 선물을 들고 오늘 밤 우리 집에 오시려나.
당신의 흉터는 당신이 깨졌다는 걸 뜻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치유되었다는 증거입니다. #도자기
기사를 평가하는 기준이 진위보다 핵잼, 노잼으로 바뀌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기사를 원하는 게 아니라 듣고 싶은 말, 재미있는 말을 해주는 기사를 요구한다.
친구의 연락은 느을 반갑다. 고맙다. 기쁘다.
격식 있게 아무 말 하기격식 없이 옳은 말 하기 심리학에서 젠틀한 거짓말쟁이와 거친 말투의 진실을 말하는 두고 연구했는데 젠틀한 거짓말쟁이에게 더 신뢰감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
첫째, 세탁기 및 건조기에 들어갔다가 나와서도 멀쩡하게 생존 가능한 놈으로 선택을 한다.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얼차려가 될 수 있고 내 몸 건강을 위한 헬스 트레이닝이 될 수 있듯이. 수동적인 스트레스 아닌 능동적 스트레스. 나아가 이름하야 셀프 번아웃. 목적. 변수를 염두해둔 수싸움에서 만큼은 항상. 잇츠 마이 처세술. 잇츠 마이 스타일. 잇츠 마이 라이프.
조선일보는 1999년 3월 2일 자부터 현재 신문처럼 지면 가로쓰기 + 왼쪽으로 넘기기. 조선일보는 전날 3월 1일 자까지 세로쓰기 + 오른쪽으로 넘기기. 동아일보는 1998년 1월 1일부터 가로쓰기. 경향신문은 좀더 빠른 1997년 4월 7일부터 가로쓰기. 한겨레신문은 1988년 5월 15일 일요일 창간호부터 한자 없이 한글만 사용해서 가로쓰기 했음.
Opera 1집 – 오랫만에 우린 1995년 12월
월요일 아침 출근길. 자동차 배터리 방전. 긴급출동 서비스. 1시간 30분 후에 도착. 1시간 지각. 퇴근길 홈플러스 오토오아시스 방문. 맞는 배터리 없단 말. 헐.
하루 만에 영하 12도로. 6시 엄마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천천히 교회에 예배드리고 오려 했었는데 길이 미끄러워서 못 다니겠다며 금방 다시 집으로 들어오셨다. 천안 병천 시골 동네에서 서울까지 혼자서 왔다 갔다 하는 게 결코 쉬운 게 아니지.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던데, 역대급 한파란다.
새벽 아침부터 내리고 있는 눈. 길거리에 수북하게 쌓인 눈. 퇴근하면서 지상 주차장에 주차했었던 차를 와이퍼로 쓱쓱 제대로 눈도 치우지 않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이동. 앗싸 가오리, 운 좋게 딱 한자리 남아있었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정석의 기준은 뭐고발전의 기준은 뭘까
얼마만 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