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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is an emotion. Color is just a pretext. 블루는 감정이다. 컬러는 단지 구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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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자기소개 se

만난 지 5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싸늘함 삐딱함. 츤츤하지만 데레데레한 오지랖 만땅의 씹선비. 구닥다리 아날로그 에피소드를 똥글로 싸지르는 사회학자. 달린다! 인생길 마지막이 벼랑이라면 기꺼이 뛰어내릴 각오로

금메달 전기차

당장 진위 여부를 가리기 어려운 논쟁•논란이 발생했을 때는 그 수가 적은 소수의 쪽이 한 발짝 물러서야 하지 않을까요? 계급이 낮은 약자가 스스로 양보하고 알아서 물러서야 한다는 의미로 말하는 것이 아님을 이미 모두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수가 옳을 수도 소수가 옳을 수도 있습니다. 애당초 옳고 그름으로 판별할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 누구도 자의로 또는.

월, 폭염 자기소개 조회수 편법

마음이 언짢다. 말말말. 돈돈돈. 후회 할 짓인거 알면서. 만난 지 10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싸늘함 삐딱함. 츤츤하지만 데레데레한 씹선비 맞고요. 지금은 구닥다리 아날로그 에피소드를 똥글로 싸지르고 있습니다. 쪽빛 가득한 오늘 시원하게 배꼽인사드립니다. 땡큐.

토, 1990년 자기소개 재탕 보완

만난 지 10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싸늘함과 알싸함. 츤츤하지만 데레데레한 행동거지. 구닥다리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 세상의 흐릿한 에피소드를 똥글로 싸지르는 씹선비 블루가 무더운 8월에도 인사드립니다. 만난 지 10분 되었어도 10년을 사귄 듯 다정하고 유머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20년을 만나도 그 속을 알.

금, 로손

로손의 상표권 등록은 단순 브랜드 관리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본인 브랜드가 잘못 사용됐을 경우를 막기 위해 등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실제 로손은 2014년에도 국내에서 상표 출원을 한 바 있다. 상표권 존속기간이 10년인 점을 감안하면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재등록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편의점 ‘훼미리마트(Family Mart)’도 지난 5월 국내에 상호를 출원한 바.

수, 뭐가 사람을 변하게 할까?

What is your comfort food?생각만으로도 누군가가 떠오르고 또 그리워지는 음식이 있다. 그렇게 이 음식을 먹고 있노라면, 이미 오래전에 추억이 되어버린 것만 같던 행복들이 다시금 살아나 살며시 현재에 소환되어 나의 얼어버린 가슴을 한없이 울린다. 빨간색 동치미국수, 멸치국수, 감자미역국, 오이소박이, 깻잎김치, 수박껍질 무침, 생선조림, 새우젓 계란찜, 냉 콩나물 김칫국, 빨간색 오이지, 더덕무침, 눈개승마 나물, 돼지고기 숯불갈비, 살라미.

sat, 22년 4월 트위터 자기소개

아날로그 일상과 응가를 콘텐츠로 소통해요. 재미는 없고 스릴만. 눈치는 없어도 재치는 있고요. 유행은 몰라도 예절은 알고, 정력은 약해도 고집은 세고요. 사회적 계급 낮아도 공복 혈압 높아요. 트위터 팔로워♥는 적어도 통장에 잔고는 많습니다. 머리숱 없고 틀니 있어요. 내일처럼 살아요.

mon, water

코뿔소는 코 위쪽으로 자라는 딱딱한 뿔이 상징적인 동물이에요. 코뿔소 종마다 뿔 모양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짧고 뭉툭한 뿔을 가지고 있죠. 코뿔소의 뿔은 주로 영역을 지키기 위해 적을 공격하거나 몸을 지키는 방어 목적으로 쓰여요. 또한 풀을 뜯어 먹기 위해 땅을 파거나 나무를 긁을 때도 사용하죠. 재미난 점은 이 단단한 뿔이 사실은 뼈가 아니라 털로 이뤄졌다는 점이에요..

어우두

2위와 14.5게임 차 압도적인 승차로 정규시즌 1위 2018년 두산이 겉으로는 역사에 남을 정상급의 강팀으로 꼽히지만, 정작 가을야구에 참가한 SK, 한화, 넥센, KIA와의 상대전적은 모두 8승 8패로 동률이었으니 누가 올라와도 할만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압도적인 승차가 난 이유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5팀이 두산을 상대로 정신없이 털리면서 승수 조공을 했기 때문이었다. 후반에 고춧가루였던 KT만 빼면 4팀이 두산을 상대로.

목표가 없는 삶

‘닭’이라고 하면 흔히 ‘닭대가리’라는 비속어를 떠올리곤 하지만 실제 닭의 지능은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닭은 다른 새들에 비해 몸집도 큰 편이고 무려 30여 가지 울음소리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시력도 맹금류에 버금가는 좋은 시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자신 주위에 있는 물체들을 거의 360도 각도까지 보며100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모습을 구분할 정도로 조류 중에서도 우월한 능력을 지닌 새입니다.  그러나 닭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새임에도.

임윤택, 소망의 항구

주님! 이번 항해는 참 힘들고 길었습니다. 태풍은 성난 듯 사납고 파도는 삼킬 듯 무서웠습니다. 거친 바다 한 가운데 쉴 곳 없는 나그네에게 근심의 물결이 숨차게 몰려왔습니다.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십자가를 붙들고 주의 옷자락을 붙잡았습니다. 주님은 의지 없는 저에게 믿음을 주셨고 어둔 영혼에 빛을 주셨습니다. 기도하는 손으로 주의 뜻을 붙잡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찬송하는 발길로 주의 길을.

월요일, 서울촌놈 달력

소속 안정 1897년 1월 1일 고종황제가 태양력 사용을 공포했다. 관청에는 음력을 양력으로 바꾼 새로운 책력이 배포됐다. 첫 태양력 달력이다. 백성들은 오늘이 새해라는 나랏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섣달(음력)이었기 때문이다. 당시만해도 달력은 관공서에나 붙어있었다. 이런 귀한 달력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것은 50년대. 일등공신은 엉뚱하게도 정치인. 정치인들은 지역구 주민들에게 돌릴 선물로 달력을 만들었다. 여배우 사진으로 도배한 50년대. 컬러의.